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9. 17:35
(글쓴이 : 원종배 사회복지사) 방화동 11단지에는 중국이 고향인 분들도 살고 계십니다. 이분들도 얼마나 고향 생각나고 그리워하실까요? 김미경 과장님의 추천으로 강길순 어르신과 댁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강길순 어르신의 청력이 손실되어 큰 소리로 대화했습니다. 어르신은 생활하는 문화 때문에 사람마다 상중하가 있어 성질이 다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좋지만 성격이 다 다르니 어려워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모임 만들면 괜찮은 게, 삶의 활력이 생길 거 같습니다. 고독한 것보다야 좋지. 아침부터 텔레비전 보는 것보다.” 강길순 어르신은 사람 간의 만남에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람 만나고 사귀는데 어려움과 상처도 있으셨습니다. 이번 중국모임을 계기로 어르신이 이웃과 관계 맺고 삶의 활..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9. 16:23
7월 22일 (월) 정가든 13명 회원에게 인사했습니다. 7월 23일 (화) 풀꽃향기 진달래 님(1명)에게 인사했습니다. 12단지 관리사무소 직원 2명에게 인사했습니다. 12단지 경로당 20여명 할머니에게 인사했습니다. 황제 떡볶이 사장님 2명에게 인사했습니다. 골목아지트로 사장님 1명에게 인사했습니다. 빚은 떡집 사장님 1명에게 인사했습니다. 7월 24일 (수) 11단지 입주자 대표 이선이 회장님(1명)께 인사했습니다. 방화2동주민센터 동장님, 김병완 계장님, 이성애 팀장님과 10여명 인사했습니다. 방화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홍수경 부장님께 (3명) 인사했습니다. 탁구친구 동아리 회원(10여명)에게 인사했습니다. 풀꽃향기 회장님께 (1명) 인사했습니다. 7월 25일 (목) 12단지 관리사..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6. 10:35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일구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합니다. http://www.welfare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7 지역주민 주체 돼 더불어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일구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소개합니다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안녕하세요 방화11복지관 김상진 관장입니다.저희 복지관도 오늘부터 영상으로 저희 복지관의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오늘은 그 첫날이기 때문에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www.welfareissue.com 저희 복지관도 오늘부터 영상으로 저희 복지관의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날이기 때문에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하는 것..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4. 18:0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어머님들께서는 공항동 동네에 있는 카페를 이곳저곳 돌아가며 만나십니다. 오늘은 유로시안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유모차가 들어가고도 남는 곳이고 세 네명이 모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육아모임에 나오시는 어머니들은 아이 재우고 나오시는 분 아이 안고 오시는 분 시댁에 맡기고 오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땡글이가 몇일 전 100일이었습니다. 땡글이 맘이 100일 잔치를 준비하면서 100일 파티를 해본 경험이 있는 어머님들께 물어보며 준비하셨습니다. 처음이라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육아 선배들이 여러 의견 보태주시니 많은 도움 받으며 준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땡글이 맘이 축복이 100일 소식을 듣고 축하 선물을 챙겨 오셨습니다. 땡글이는 여자 아이라서 색이 분홍이거나 모양이 다양하게 있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3. 17:22
함께걷기팀에서 교육문화사업(피아노, 꿈꾸는 미술교실) 홍보를 위해 2019년 7월 18일(목)~2019년 7월 19일(금) 12시 10분부터 15시30까지 진행했습니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 인근 아파트, 어린이집, 교회, 학교, 유치원 등 홍보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주민분들께서 웃으며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2. 11:45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5주년 개관 기념 세미나 '동 중심 조직개편 과정과 사업 공유' 마을로 나간 우리의 좌충우돌 이야기 발표 동 중심 개편과 관련하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의 기조강연 2019. 07. 22 http://www.welfare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9 왜 동 중심으로 복지관 개편 했을까?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왜 동 중심 개편을 해야 했을까요?기조강연 김상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유튜브에서 보기 : https://youtu.be/ITAHI-xwBDg#00:09 직원과 함께 찾고 합의한 복지관 정체성08:23 3대 기능 재해석에 따른 조직... www.welfareissue.com 출처 : 웰페어이슈(htt..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17. 17:53
2019 여름 학교 청소년 낭만 여행 ○ 일정 1주차 7서로 소개하기, 여행 계획 세우기 2주차 자기소개서 작성, 바자회 진행, 여행 계획 확정, 출정식 3주차 여행 진행, 감사인사, 수료식 * 모임 시간은 모든 신청자의 시간을 조사한 후에 결정합니다. . ○ 목표 스스로 청소년이 스스로 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관계 친구, 가족,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습니다. 자연 산과 들, 바다와 계곡, 햇볕과 비바람, 아름다운 자연을 누립니다. . ○ 이번 여행은 바다와 섬으로 여행갑니다. 어느 섬으로 갈지는 함께 회의해서 결정합니다. . ○ 지난 여행은 2018년 8월에는 강원도 춘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 1월에는 강원도 설악산 대청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지난 여행 사진은 아래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17. 17:53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첫 육아모임 가졌습니다. 고은비 어머님, 이가희 어머님은 공항동 동네 카페에서 만나셨습니다. 한 분 어머님은 아이 건강이 좋지 않아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각자 음료 주문하시고 서로 소개하며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카톡방에서 이야기 나누셨을 때 아이 이름이 시온이이고 두 분 아이 이름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이름으로 시작하여 대화 이어가셨습니다. 어머님 두분께서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재미있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두분 어머님은 비슷한 부분이 많으셨습니다. 아이 이름이 같고 아이 개월 수가 다를 뿐 나이도 같고 같은 산후조리원에 종교도 같았습니다. 종교를 가지게 된 이유도 비슷하셨어요. 만난 카페 인근에 거주하셔서 가까운 이..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홍보지 보고 연락드렸는데 육아모임 하는 거 맞죠?" 공항동 주민께서 육아 모임 하고 싶다고 연락주셨습니다. 육아모임 제안해주신 고은비 어머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 아기 이름과 16개월 됐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모임에 몇 명정도 오나요?" "어머님까지 두 분이세요. 제가 홍보 더 열심히 해볼게요." 홍보지 보고 연락주셨다는 분이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홍보지 뿌린 효과를 보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신청 전화가 왔습니다. 떡볶이 집에 붙여진 홍보지 보고 연락주셨습니다. 공항동에 들를 때마다 자주가는 단골 떡볶이 집에 붙여진 홍보지가 가장 효과있었습니다. "저는 아이가 뱃속에 있어요. 그래도 참여가 가능할까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