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9. 10:16
경비원 아저씨께 마음 전하기 생활복지운동 종합 기록 banghwa11.tistory.com/1002 (종합 최종) 경비원 아저씨께 마음 전하기 생활복지운동 실천이야기 경비원 아저씨께 마음 전하기 생활복지운동 실천이야기 사회사업가┃권대익 실습생┃김선재 조새봄 안예영 이예지 양정아 신희선 김민주 PDF 파일을 다운 받아 2쪽 모아찍기로 보면 가독성이 banghwa11.or.kr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6. 20:36
* 인터뷰는 사회사업가 권대익과 김선재 실습생과 함께 했고, 인터뷰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1. 이번 방학 활동의 목적을 알고 있나요? (시율) 무럭무럭은 다른 이웃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는 것이에요. 2. 이번 무럭무럭 하면서 스스로 무엇을 했나요? (아린) 회의요.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했어요. 수료식에서 장기자랑했어요. 오빠는 마술했고, 저는 노래 불렀어요. 편지도 우리가 주고 받았어요. (시율) 어디로 여행갈지, 가서 뭐할지 회의했어요. 수료식 회의도 우리가 했어요. 3. 이번 활동하면서 새롭게 알거나 친해진 이웃이 있나요? (아린) 정연 언니, 이정 언니랑 친해졌어요. (시율) 승훈이랑 건희누나는 모르던 사이였는데 알게 되었어요. 승훈이랑 조금 친해졌어요. 4. 이번 활동에 무엇이 재미있었나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6. 16:49
(글쓴이 : 박혜원 사회복지사) 남 씨 어르신을 만나 뵙고 온 지 며칠 후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부재중 메모를 몇 개 전달받았습니다. 남 씨 어르신의 전화였습니다. 연락을 달라는 메모였습니다. 메모를 보자마자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설마.. 같이 하기 어렵다고 연락을 주신 걸까? 날짜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거겠지? 이번에도 못 하는 걸까...’ 떨리는 마음으로 남 씨 어르신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네 어르신~ 저 방화11복지관 박혜원 사회복지사예요~ 메모 전달받고 연락드렸어요. 무슨 일 있으세요~?” “아니 그게 아니고. 코로나 확진자가 우리 아파트 상가를 다녀갔대요. 그래서 저번에 말했던 거 하기 좀 어려울 거 같아서 연락했어요. 확진자가 더 생긴 건 아니긴 한데 여기 동네 사람들도 그렇고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6. 15:50
* 인터뷰는 사회사업가 권대익과 조새봄 실습생과 함께 했고, 인터뷰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1. 이번 방학 활동의 목적을 알고 있나요? 우리가 스스로 하고 활동을 하면서 이웃, 마을 선생님, 친구들과 친해지는 거예요. 활동하면서 신나게 노는 거예요. 2. 이번 활동에서 내가 스스로 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배드민턴) 수료식 준비도 저희가 하고 가현이와 함께 수료식 사회를 봤어요. 또, 배드민턴을 쳤어요. 박주성 선생님에게 첫 만남과 수료식 때 롤링 페이퍼를 만들어 드렸어요. (생활복지운동) 홍보지를 만들고 붙이고 접고 수거까지 저희가 다했어요. (어린이 여름여행) 어디 갈지 회의를 통해 계획하고 ppt 발표를 했어요. 요리 활동에서는 설거지랑 요리도 저희가 다했어요. 3. 이번 활동에서 새롭게 알게 된 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6. 14:15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르신학당 이용이 장기간 중단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당 강사님들과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강사님들의 안부인사가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영상보고 따라 하시며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영상 촬영 때 유은화 강사님은 행여나 어르신들의 부상을 염려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잘 보고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자막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유은화 강사님은 수업 때 수십 개의 눈동자 앞에서도 안 떨렸는데, 카메라 렌즈 한 개가 더 떨린다며 신중히 촬영에 임하셨습니다. 백정숙 강사님은 어르신들이 무용을 많이 시청하시면 좋겠다며, 촬영할 무용순서를 종이에 빼곡히 적어 오셨습니다. 영상에는 강..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6. 10:22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온라인 마켓 신청이 많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매일 홍보를 나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2, 3차, 4차 연달아 홍보했습니다. 유모차 끌고 가시는 어머님들께 홍보했습니다. 다섯 분 정도 만나면 한 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이틀 동안 열 분에게 설명드리며 홍보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있다가도 바로 전화번호를 여쭤보면 부담스러워하셨습니다. 고민하고 연락주신다는 분이 있었지만, 신청자는 없었습니다.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께 홍보 부탁드렸습니다. 홍보지 부착해놓은 곳에 홍보지가 떨어지진 않았는지 감시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아무래도 길에서 홍보하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마스크 쓰고 있으니 전에 봤던 분인지 아닌지도 구분하지 못하고 또 설명드리게 됐습니다...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5. 17:5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5. 15:40
11:00 | 10통 임영미 통장님, 11통 서봉순 통장님, 13통 최은숙 통장님 오전 11시, 10통 임영미 통장님, 11통 서봉순 통장님, 13통 최은숙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13통 최은숙 통장님은 복지관에서 천연활동으로 자주 오랜시간 만났습니다. 11통 서봉순 통장님은 지난 8월 전미숙 회장님과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주셨습니다. 10통 임영미 통장님은 처음 만났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통장 모임도 모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방화동 지역을 담당하는 곁에있기팀을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동네 일을 잘 부탁드리기로 했습니다. 13:30 | 26통 김영숙 통장님 오후 1시 넘어서 26통 김영숙 통장님께서 오셨습니다. 12단지에서 6년 가까이 통장 일을 하셨고, 이제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재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13. 13:01
(글쓴이: 곁에있기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코로나19로 인해서 올해 동네 사람들 활동은 집단으로 모여서 진행하는 것을 거들어 드리기보다는 개별적으로 만나며 그 안에서 주민들 간의 관계에 더욱 주목하고 소규모로 해볼 만한 일을 함께 찾고 그 부분을 거들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임 활동, 관계 등을 파악하여 재난 속에서도 최소한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2019 동네 사람들에 선정된 주민모임 리더를 만나기로 계획하였고 무궁화회, 정가든에 이어 세 번째로 탁구동아리 이만우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이만우 회장님을 처음 뵙는 거라 권민지 주임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해 동네 사람들 진행 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고 안부를 여쭸습니다. “회장님, 요즘에 탁구동아리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