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6:16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요즘은 공항동에 마을 인사를 다니며 마을을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길 위에서 많은 마을의 일상과 마주합니다. 우리 마을의 흔적과 그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사진이라는 공통의 취미, 관심사로 만나 이웃과 함께 동네 나들이 다니며 마을의 흔적을 사진 이야기로 남기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진 모임을 제안합니다. 사진 모임 외에도 공항동에서 많은 주민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진모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제안하고 싶으신 주민 모임이 있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같이 수다 떨어요.) 공항동 이어주기팀 정해웅 사회복지사 (02-2661-0670 / 070-5153-8223) PS. 준비하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안내지를 주민분들께 ..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4:58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4:51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제 19조 2항에 의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의 2020년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공개합니다. 공시기간 : 2020년 3월 26일 - 4월 16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08:35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강수민 선생님 책상 메모 선생님을 잘 돕고 싶어요. 응원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5. 09:34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랜만이야, 잘지내?" "밥은 먹었니?" "조만간 만나자" "보고싶어 친구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7:00
곁에있기2팀에서는 ‘이웃과 봄 인사해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웃과 봄 인사 나누실 수 있도록 거드는 캠페인입니다. 방식은 작년 곁에있기팀에서 가정의달 캠페인과 경비원 아저씨께 감사 인사캠페인 진행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아파트나 상가에 붙임쪽지 판을 붙여 이웃 간 인사 나누시게 하는 겁니다. 캠페인은 사회복지사가 주도하여 이루는 캠페인, 기획단을 모집하여 지역주민이 이루는 캠페인, 지역 자원과 함께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모여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곁에있기2팀이 담당하는 지역에 거주하고 복지관과 관계가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은 친구야 놀자 사업이나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하며 기획단 경험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6:06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삼월 중순이 지나고 있어요. 봄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텃밭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려나 봅니다. 지난해 늦가을 심어놓은 시금치와 토종파, 적상추가 겨울을 이겨내고 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텃밭도 흙갈이를 하여 영양듬뿍 살아있는 토질로 생토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동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텃밭경작에 대한 이런 저런 의논을 미리 하였습니다. 복지관 별관 옥상 싱싱텃밭과 앞마당에 있는 나눔터텃밭 흙갈이는 모종심기 대략 일주일 전에는 미리 해두어야 한다네요. 그래야만 봄채소 모종이 뿌리를 잘 내리고 무럭 무럭 잘 성장한다고 합니다. 텃밭 흙갈이를 위해서 다람쥐, 순한꽃, 문주란, 진달래, 흰샘 등 몇분이 의기투합하여 함께 모였습니다. 담당복지사인 저도 장화를 갈아신고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3:49
올해 곁에있기2팀은 동네, 안녕! 사업을 진행할 때 방화중학교와 연계해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 곳이었기에 어떤 분에게 연락해 부탁드려야 할지 고민되었습니다. 기존에 관계가 있는 분이 계셨다면 편하게 연락을 드릴 수 있겠지만, 아는 분이 없었습니다. 우선 학교에 대해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화중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살폈습니다. 선생님들 명단도 살피다보니 복지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 이분에게 연락 드리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학교로 전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화11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민지라고 합니다. 혹시 복지상담부장님 맞으실까요?" "네. 맞습니다. 어떤 일로 전화 주셨나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2:00
오늘은 이웃과 봄 인사해요 캠페인 붙임쪽지판을 점검하기로 한 날입니다. 이웃분들이 어떤 인사를 전해주셨는지 궁금함을 가득 안고 이정이와 정연이, 원종배 선생님과 함께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들려 소장님께 인사한 후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들로 가득할지 다들 궁금해하고 설레어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다들 '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웃분들에게 봄 인사 전해주셨습니다. 붙임쪽지를 다 쓴 곳에는 새롭게 붙임쪽지를 붙이기도 하고 볼펜이 떨어진 곳은 새롭게 보수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러 다니는 길이 참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원종배 선생님은 비 닮은 것 같아요. 깡 만든 비요." "선생님은 고양이가 좋아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