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7. 14:15
(글쓴이: 이예지 사회복지사) 복날 잔치 준비 원종배 주임님, 김민지 선생님과 동행하며 33통, 13통에서 동네사람들 사업 제안하는 모습을 보고 배웠습니다. 통장님, 반장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번 복날잔치는 함께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주셨습니다. 이번엔 어떤 분께 잔치를 제안하고 정다운 복날을 누리면 좋을지 궁리했습니다. 권민지 팀장님께서 풀꽃향기 모임, 꽃보다 할매 동아리에 참여하신 1101동 어르신을 떠올려주셨습니다. 작년 추석 잔치도 정민영 선생님과 풍성하게 이루신 이정순 어르신께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임님과 김민지 선생님께 배운대로 제가 제안해보기로 했습니다. 선뜻 집으로 초대해주셨습니다. “어르신~ 8월에 처음 출근한 신입직원이라서 1101동 분들을 잘 몰라요. 이번에 잔치도 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7. 13:47
1. 12단지관리사무소 2. 찰떡궁합 3. 황제 떡볶이 4. 두리분식 "사람들이 안 보는 것 같으면서도 힐끗 힐끗 봐요. 이게 뭐냐고 묻기도 하고요. 그럼 복지관에서 하는 거라고 해요. 이번 달에도 주제가 좋네요. 추석 맞이 인사!" 담당자가 10월부터는 변경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머 정말요? 그래도 정 들었는데...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 응원할게요. 진심으로요!" 두리분식 사장님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받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뵙는데도 일곱 번이나 만나니 그 사이에 어떤 정이 쌓인 것 같습니다. 아자! 하고 외쳐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5. cu편의점 개화산아너스빌점 6. 드림브릿지 7. 사랑채 빨래방 8. 미주온누리약국 "안녕하세요. 이번 달은 추석이 있어서 추석 인사 포스터 가지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6. 13:13
이번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실습생 13명이 뜨겁게 활동했습니다. 실습 마지막 주에 특강을 했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활을 공부 사람 추억 기록 네 가지를 잘 준비하자고 했습니다. 여러 사회복지 대학생 모임을 소개했습니다. 실습 동료와 함께 공부하는 방법도 제안했습니다. 실습 끝나고 9명의 실습생이 책모임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ZOOM으로 함께 공부한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함께 모여서 어떻게 책모임을 할지 인사하고 의논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정기적으로 책모임을 합니다. 첫 책으로 고진실 선생님의 를 2번에 나누어 읽고 나누기로 했습니다. 고진실 선생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능하면 두번째 책모임 마지막 2~30분 정도 저자와의 대화를 주선하기로 했습니다..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6. 10:19
방화11종복, 마을 주민 이야기ㆍ그림 담아 문집 발간 '큰 호응'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단지 내 주민들의 이야기를 묶어 책을 내고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방화11종복은 여름 실습생과 함께 찾아가는 도서관 ‘3동 조각보’ 문집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방화11단지아파트 3동에 사는 분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으로, 동네 주민들이 들려준 내용을 글로 엮어 작은 책으로 만들고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상진 관장은 "3동을 비롯한 11단지는 영구임대아파트로 오랫동안 살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이 동네를 자랑스럽다기 보다 ‘떠나야 할 곳’, ‘벗어나고 싶은 곳’으로 인식하는 분이 많다."며 "특히 동네 주민들을 만날때마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며 스스로의 ..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3. 14:18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찾아가는 도서관 ‘3동 조각보’ 문집 사업을 진행했다. ‘3동 조각보’는 방화11단지아파트 1103동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든 사업이다. 올해 여름 실습생과 함께 동네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출판해 전시회를 열었다. 사회복지사들은 책을 엮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총 16명의 주민들을 만나 살아온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었다. 주민들은 철없이 놀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 이웃과 함께 살아간 이야기, 생각만 해도 힘이 솟는 내 인생 이야기 등을 펼쳐놓았고, 그렇게 모인 평범하거나 비범한, 슬프거나 기쁜 이야기들이 찬란한 조각보와 같은 문집으로 탄생했다. 80세가 넘은 어르신은 당신이 지금껏 그려온 그림을 내어주시며 그림 작가로도 참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2. 17:40
9월 동네똑똑은 지역에 있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녔습니다. 부동산은 동네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장소입니다. 업무 특성상 지역에 주거문제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가구는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부동산은 고립 가구 찾기를 잘 도와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개의 부동산을 방문했습니다. 똑똑 홍보지와 손소독 물티슈를 드리며 사업을 설명하고 여쭸습니다. "혹시 복지관에서 도움을 줄만한 동네 이웃을 알고 계시나요?" -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 잘 모르겠어요. 많은 부동산을 다녔지만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고립가구를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똑똑 사업을 알리는 데에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똑똑 홍보지를 보..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2. 13:25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2. 13:22
8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1. 14:42
옆집, 윗집, 아랫집 이웃과 인사하며 마음도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