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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어떤 요리 할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7. 11:2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이전 기록 1.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다시 시작! 하반기 활동은 매주 수요일에 회의와 요리를 번갈아 가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의 때는 어떤 음식을 하고 싶은지, 누구에게 배울지 정합니다. 마을 선생님께 드릴 초대장도 만들고 감사 편지도 쓸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시는 분들이니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 준비 회의를 하기 위해 아이들과 모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어떤 요리를 누구에게 부탁하면 좋을지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하반기에는 어떤 요리를 하게 될지 저도 많이 궁금했습니다. “아연이가 기록담당이에요!” “제가 할게요.” 아이들에게 오늘 회의 내용 기록을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다 같이 아연이 기록담당이라고 이야기..

[친구야놀자] 공항동 자연놀이터 | 우리의 두 번째 여행지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6. 21:5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여행준비를 위해 송정초 교육복지실에 모였습니다. 일주일 만에 아이들을 만나며 했던 질문이 떠오릅니다. “우리 여행지 조사해오기로 했던 거 좀 찾아 왔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차"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숙제 검사를 하는 선생님의 모양새는 아니었는지 돌아봅니다. 이 활동은 학교에서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서로 관계하며 주도성을 갖고 자연으로 떠나는 ‘놀이’입니다. 선생님의 역할이 아닌, 관계를 돕고 스스로 하는 활동에서 강점을 찾아 칭찬해주는 어른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고 아이들과 일주일간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인사합니다. 아이들과 짧은 인사를 마치고 여행지를 조사해왔냐고 묻기보다 오늘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를 물었습니다...

[동네, 안녕!] 곁에있기2팀 10월 공통인사캠페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5. 19:53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10월 공통인사캠페인 주제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세요.’입니다. 월마다 새로운 포스터를 붙이러 가면 상가 사장님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니, 벌써 한 달이 됐어요?” 어느새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가 바뀌는 것에 따라 한 달을 세고 계셨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의 인사캠페인을 함께하며 사장님들의 삶에도 인사캠페인이 꽤 깊게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9월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보시고 반응이 어떠셨는지 여쭈었습니다. 가족 손님들은 아이들과 꼭 읽어보신다고 합니다. 포스터 보고 손님들과 추석 인사 한마디씩 더 건네니 웃으며 한가위를 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10월 포스터 주제도 잘 홍보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한 사장님께서는 이번 포스터 주제..

[친구야놀자] 공항동 자연놀이터 | 비긴 어게인(Begin Again)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5. 17:1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비긴 어게인(Begin Again) 뜨거웠던 올여름, ‘길 위의 학교’가 끝나고 친구야 놀자 아이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길 위의 학교’는 친구들과 관계 맺으며 함께 자연으로 떠나는 국토여행이었습니다. 10월부터 시작하는 공항동 자연놀이터 활동은 ‘길 위의 학교’와 같은 여행 활동입니다. 걸어서 가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옵니다. 친구들과 자연으로 여행갑니다. 직접 여행을 계획하며 주도성을 기르고 친구들, 마을 안에서의 관계를 통해 공생성을 배웁니다. 활동 시작을 위해 참여 아동 어머님들과 소통했습니다. ‘길 위의 학교’ 수료식 영상을 어떻게 보셨는지도 여쭤봤습니다. “수료식 영상이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했어요. 잘 봤습니다. 00이랑은 활동 관련해서 논의를 ..

[똑똑] 고시원 총무님 만남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5. 14:26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지난 8월 우리들 고시텔 1층에 있는 편의점을 찾아가 똑똑 사업 홍보지를 전달하고 왔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때의 경험과 사업하며 알게 된 분들의 도움으로 고시원 총무님께 인사드리고 똑똑 사업을 설명드리고 이야기했습니다. 고시원 총무님은 저희가 찾아오기 이전에도 고시원에 거주하는 분들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분입니다. 저희가 사업하며 알게 된 분들의 성함만 말씀드려도 그분과의 일화들이 술술 나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총무님은 평소 고시원에서 돌아다니는 분들을 유심히 보셨습니다. 그러다 평소와 달리 나오지 않는 분이 있어서 방문을 두드리고 들어가 보니 침대에 쓰러져계셨다고 합니다. 총무님의 관심 덕분에 응급 상황을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또, ..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다시 시작!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5. 08:42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잠시 쉬는 기간 동안 하연에게서 연락이 자주 왔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요리 언제 해요?” 하연이 요리 언제 하냐며 물어볼 때마다 ‘요리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즐겁게 하는 활동입니다. 다른 아이들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친구야 놀자 하반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활동 재개를 어머님께 알리기 위해 열심히 소통했습니다. 상반기 활동 전에는 코로나19가 있으니 조금 괜찮아진 후에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던 어머님들도 아이들을 보내겠다며 반색하십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진 이유도 있겠지만, 상반기 활동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반기도 아이들이..

[복지관 일상] 점심시간은 즐거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0. 13:21

관장님께서 수고하는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해 맛있는 음료와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자리에 없는 직원들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관장님 덕분에 남은 오후도 즐겁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관장님! 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

[친구야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계란간장밥 윤찬미&이다인 선생님, 전기 활동 수료식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0. 09:20

선생님 섭외를 위한 준비 다인 찬미 선생님 섭외를 위해 현지 찬주 다희가 복지관에 왔습니다. 찬주 다희 현지와 함께 다인 찬미 선생님에게 전달할 초대장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색색의 매직과 색연필로 편지 쓰고 예쁜 그림을 그렸습니다. 다희는 언니 하면 장미가 떠오른다며 장미를 그렸습니다.찬주는 언니의 얼굴을 그렸습니다.선생님들의 얼굴을 모르는 현지는 자신의 얼굴과 함께 계란프라이와 피자를 그렸습니다. 「최선우 실습생 실습일지」 가운데 다인과 찬미는 다희 찬우 찬주의 언니·누나입니다. 이번 기회로 가장 가까운 가족이 선생님이 되어 기획단원들을 가르쳐줍니다. 오늘을 계기로 언니·누나를 더 자랑스럽게 여기고 좋아하게 될 겁니다. 그 마음이 초대장에 나타납니다. 더 예쁘게 꾸미고 맞이하기 위해 여러 색으로 칠..

[친구야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짜장 선생님 이정운 어르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0. 09:20

이정운 어르신과의 요리 준비 인터뷰 아이들이 어르신께 드릴 편지와 그림을 직접 작성합니다. 찬우는 어르신께 드릴 말을 미리 해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윤찬우입니다.” 「최선우 실습생 실습일지」 가운데 이정운 어르신을 섭외하기 위해 찬우 윤호와 만났습니다. 먼저 만나 선생님께 드릴 초대장을 씁니다. 인사하고 섭외하기 위한 대본을 만들고 연습까지 하며 마을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단단히 준비합니다. 아이들의 인터뷰 준비에서 어른을 존중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이정운 어르신이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찬우와 윤호가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편지와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선생님 저희의 요리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떡볶이 만들고 싶어요.” “떡볶이는 선생님이 조금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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