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실무학교] 무의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0. 7. 28. 22:15
무의도에서 즐거운 추억
실습생 워크숍이자 개별과업 답사로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 갯벌에서 놀았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갯벌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7가지 놀이를 했습니다.
숨이 차도록 뛰어놀았습니다.
배가 아프도록 웃으며 놀았습니다.
소무의도 바다누리길을 걸었습니다.
작은 섬 둘레를 걸었습니다.
걷는 길마다 섬의 다양한 매력을 알 수 있습니다.
개별 과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고 여행합니다.
우리가 먼저 신나게 놀고 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동료와 애틋한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학창시절을 즐겁게
인생 단계마다 해야 할 과업이 있는 것처럼, 그때그때 즐기고 누려야할 몫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활동, 이때가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자유 우정 낭만, 젊음의 특권 같은 것이 있습니다. 청년 때, 학생 때에 풍성하게 즐기고 누려야 할 몫입니다.
이는 사회사업 인생의 보험과 같습니다. 꿈과 열정으로 뜨거웠던 날들, 뭉클하고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추억, 함께한 형동생 친구들이 있어 다시 힘을 내고 웃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학창시절의 낭만을 누리며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드는 데 힘쓰면 좋겠습니다.
(복지야성, 학창시절을 즐겁게)
학창시절, 함께 즐기고 누리는 이 시간이, 훗날 돌아볼 때 인생의 보험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누린 동료가 사회사업 인생을 함께 걷는 든든한 동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개별 과업 여행 답사를 겸하며
실습생 여행은 여행 답사를 겸합니다.
여행을 떠나는 당사자와 함께 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의도가 지도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우리가 다녔던 하나개해수욕장과 소무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가보지 못한 다른 가볼만한 곳이 어디에 있는지,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어떻게 갈 수 있을지, 맛있는 식당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살펴봅시다.
실습생이 먼저 지도를 가까이 하고, 여행을 계획하고 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여행지를 먼저 알고 있으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의논하기 좋습니다. 우리의 상황, 처지, 역량을 고려해서 아이들과 의논하기 좋습니다.
지난 여행 기록
강화 석모도와 고려산으로 실습생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상과 사진)
7월 17일 (토) 석모도 민머루 해변 사진 2 (feat 예지. 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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