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생활복지운동] 이웃분들의 마음이 담긴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0. 7. 28. 15:35
어르신과 이웃에게 무더위 잘 보내라는
안부인사가 담긴 엽서가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직접 써서 가져다주신 분들도 계셨고,
네이버 폼으로 보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편지를
어르신들과 이웃분들이 보실 생각을 하니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려 엽서를 보내준 아이들도 있었고,
정성껏 안부 인사를 적어준 주민들과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170명 정도가 안부인사가 담긴
엽서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엽서는 잘 정리해서
공항동 경로당 어르신,
방화2동 경로당 어르신,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어르신사회활동지원 참여 어르신
750명에게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화2동 이웃살피미분들께서도
지역에 계시는 50여분의 주민분들에게
쿨타월과 이웃의 안부가 담긴 엽서를
함께 전달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곁에있기팀원들과
이어주기팀원들이
이번 주 동안 경로당 두루 다니며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어르신들과 주민분들께 잘 나눠드린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
-글쓴이 : 곁에있기팀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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