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개정판」주민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오랜 시간 다듬었던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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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nghwa11.tistory.com/879

 

 

책이 나오기 전에 1103동 주민에게 미리 말씀드리며

사진과 글을 써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책의 저자인 박세경 학생, 

아니, 이제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새내기 사회사업가 박세경 선생님이 

방화동에 오셨습니다. 

 

책의 주인공이신 주민에게 직접 책을 선물하며 인사드리겠다고 

토요일 쉬는 날에 1103동에 방문했습니다. 

 

통장님께 전남 영광에서 모시떡을 주문 배송했습니다. 

친정에 오는 듯합니다. 

 

 

 

이선이 통장님과 장재희 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얼싸 안고 인사했습니다. 

 

시원한 오미자차, 요구르트, 요플레, 키위, 사과를 가득 내어주셨습니다. 

출판 인사드리러 온 이 자리가 또하나의 잔치입니다. 

 

층마다 두루 다니며 인사했습니다. 

책에 당신께서 나오신 사진을 찾고 보며 한참을 웃으셨습니다. 

왜 방화동에 취업 안하고 관악구로 갔냐고 아쉬워하기도 하셨습니다. 

 

 

 

함께한 방화동 주민을 잊지 않고 찾아와 감사인사 드린 박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멋진 사회사업가로 성장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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