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1. 인사캠페인 및 문구 공모전 준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개화산역과 함께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개화산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가족, 친구, 이웃에게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지낼 수 있도록 인사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올해는 상가 인사캠페인에 사용할 포스터의 인사 문구부터 주민들과 함께 정해보기로 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인사말을 정하기보다 주민들은 어떤 인사를 나누고 싶은지 직접 묻고 싶었습니다.
이에 ‘인사캠페인 인사 문구 공모전’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주민들이 보내주신 인사 문구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포스터로 제작하고, 동네 상가에 부착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개화산역과는 올해 캠페인을 어떤 내용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팀원들과 함께 의논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를 적고, 가족·친구·이웃에게도 전해보세요!’
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기 전에 먼저 나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보고, 그 마음이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2. 인사캠페인 및 문구 공모전 진행








개화산역에서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개화산역 1층 대합실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개화산역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부탁드렸습니다.
약 150명의 주민이 멈춰 서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셨습니다.
“파이팅! 칼퇴하자.”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잘 살았다고 하고 싶어요.”
“집 가서 맛난 거 먹고 쉬자!”
“오늘도 고생했어~ 토닥토닥!!”
“잘했어! 지금만큼만 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내서 감사.”
자신을 응원하는 방법도 모두 달랐습니다.
짧게 ‘수고했어’, ‘파이팅’을 적는 분도 있었고, 한참 생각한 뒤 긴 문장을 적어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뒤에는 오늘 하루 가족, 친구, 이웃에게 그 말을 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동생아 건강한 너를 봐서 너무너무 좋다.”
“울 친구들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살자. 사랑해.”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항상 응원할게.”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수고하시고 사랑합니다.”
주민들은 가족의 건강을 바라기도 하고, 친구를 응원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적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말을 직접 글로 적어보며 가족, 친구, 이웃을 한 번 더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3. 인사캠페인 평가


개화산역 역장님과 함께 캠페인을 돌아보며 평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역장님께서는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사업에
복지관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도 개화산역이라는 주민들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덕분에
많은 주민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답변> 파이팅! 칼퇴하자 너 참 잘사라써 좋은 하루였어요 혜진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괜찮아 수고했어 주말 잘 보내라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파이팅 가족들 건강과 행복이 가득! 오늘도 고생해따! 오늘이 지나면 나는 하루 더 자란 어른이 되겠다!! 잘했어 행복하자! 너 고생했다 잘 살았다 오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늘 건강 행복! 동생아 건강한 너를 봐서 너무 너무 좋다 열심히 잘 살고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자 너 오늘 일하느라 수고했어. 참 잘했어요 행복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기쁘게 잘 살자 울 친구들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살자 사랑해 오늘도 행복하게 살자구요 오늘도 웃으며 즐겁게! 오늘도 걸어 다닐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사랑해요 박선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자! 서로 사랑하자 수고 많았어 수빈아 힘내자 파이팅!! 앞으로도 꾸준하게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했다 그동안 수고많았어 잘 살자! 나 자신 잘했어. 오늘 하루도 용서하면서 살자... 하루를 행복했다고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잘 살았다고 하고 싶어요 오늘 고생했어요 집가서 맛난거 먹고 쉬자! 오늘 교통정리(어린이)에게 보다 즐거운 날되길 오늘 하루 힘들었지? 그래도 인생중에 생각해보면 어렵진 않을거야!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잘 살았다고 고생했다고 열심히 살아가길 오늘이 지나면 나는 하루 더 자란 어른이..! 오늘도 함께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잘했다 정옥아 오늘도 하루 즐겁게 보내 감사하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너 참 힘들게 살았어 고생했어.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하고 앞으로도 잘하자! 오늘 하루 수고했어! 오늘도 즐거웠다! 더운 날씨에 수고했어요 아싸 내일 주말! 고생했다.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내서 감사 대한민국이 다음 세대의 희망이 되길 잘했어 뭐든 최선을 다하는 예지야! 너 정말 기특하고 장하다. 그대로! 있는 모습~ 금요일 파이팅! 오늘 좀 많이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감사! 수고했어 사랑해 건강하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감사합니다 파이팅 고마워 건강하게 다닐 수 있어서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편하게 살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어 이주안 오늘 하루 잘했어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오늘 수고했어 사랑해 정신차리고 살자 오늘도 건강하게 해주어서 감사 참 열심히 살아서 고맙고 사랑해 내 몸 건강하게 잘 살아주어서 고맙다 사랑해~ 천국가는 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보내드리러 가서 정말 잘했어. 오늘 하루도 선한 일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힘내 파이팅 오늘도 수고하세요 오늘 하루도 편하게 즐겁게 지내자 오늘도 홧팅 수고한다 너를 위해 사랑한다 좋아한다 홧팅! 사랑해! 오래 살자 복지관 벽 노래진거 다 정리했다. 이야~ 내가 봉사해서 여러사람 즐겁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를 오늘도 파이팅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오늘도 행복한 삶 되기를요 여름을 즐겁게 수고하세요 남은 하루 파이팅~ 즐거운 주말~ 우리 딸, 아들. 오늘 수고가 많네. 도움도 못주고 미안 더운데 수고하시고 사랑합니다. 고생했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오늘도 고생 많았다 내일도 파이팅!! 아프지 말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했어! 행복하길 바래~ 수고했어 사랑해 사랑해 고마워 건강하게 다닐 수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열심히 해보자. 항상 파이팅! 미소를 친구에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고맙다. 건강하자 고맙다.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항상 응원할게 기도할게 수고했어 행복하자. 집에 가서 딴 거 하지말고 좀 쉬자... 오늘 너무 고생했어~ 연약한데 잘 인내로 버티어줘서 고맙구나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정년까지 파이팅! 오늘도 나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수고하십니다. 오늘도 파이팅! 참 잘했어요 오늘도 잘했어 오늘 수고했어 사랑해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 모두들 사랑해 나 잘하고 있지 건강해서 고맙다 오늘도 잘했어 수고했다 대한민국 파이팅!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하루도 고생이 많고 힘이들어 오늘 난 너무 수고했어! 오늘도 홧팅 좋은 하루 힘내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수고했어 잘했어 하루도 최선을 다해서~ 애썼다?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십니다. 오늘도 무사고 오늘도 힘내 하나님 사랑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영육 간에 건강 오도들 화당 건강해지자! 행복하자 수고했다 잘했다 사랑한다 오늘도 잘했어 행복하게 살자 열심히 잘 살자 파이팅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가족들과 행복하자! 돈 많이 벌자 최선의 하루 오늘도 파이팅! 오늘도 수고했어 잘했어! 지금만큼만 해~ 수고하십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 너가 짱이야!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고생했어~ 토닥토닥!! 힘내고 살자 열심히 살자 참 고생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잘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 생길거야. 오늘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열심히 싸운다! 이기자!! 승리하자! 꼭 이깁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주말 잘보낻 열심히 했다! 교회가는거 하고 있다 오늘도 멋지게 한건 한 나 칭찬해~ 행복하고 보람스러운 하루가 되시길 |
4. 공모전 뒷이야기
[동네,안녕!] 인사캠페인 인사문구 공모전 결과발표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먼저 「동네, 안녕! 인사캠페인 인사 문구 공모전」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50여
banghwa11.or.kr
공모전에는 50여 명의 지역주민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인사 문구는 선정 기준에 따라 복지관 관장님, 부장님,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살펴보며 심사했습니다.
그 결과 총 8명의 지역주민이 공모전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인사 문구를 정하는 과정부터 주민들에게 직접 묻고,
주민들이 제안한 문구를 다시 동네에 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선정된 인사 문구는 포스터로 제작해 동네 곳곳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인사를 궁리하고 실천하며, 서로 인사하고 관계 맺는 동네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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