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와 인권이라는 말이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환경동아리 활동과 연결하여 쉽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우리가 평소 실천하고 있는 분리배출, 일회용품 줄이기, 물과 전기 아껴 쓰기 등의 행동이 환경을 위한 실천이 될 수 있고,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것도 인권을 실천하는 방법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ESG와 인권이 특별한 사람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작은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환경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했지만, 함께 활동하는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ESG가 어려운 말인 줄 알았는데, 분리배출이나 일회용품 줄이기처럼 우리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도 ESG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가 말할 때 잘 들어주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할 때 나만 생각하기보다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을 함께 찾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친구의 의견을 들으며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역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동아리 활동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위한 행동을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활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작은 실천을 하나씩 찾아가며 환경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