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책놀이터] 여름 독서교실 🐯'호랭면'🍜 독후 활동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6. 8. 14. 16:45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꿈자람책놀이터 작은도서관에서 길꽃어린이도서관과 협력하여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진행했습니다.
6명의 아이들이 모여 동화 호랭면을 읽고 독후 활동을 했습니다.
함께 책을 읽고 더운 여름날 생각나는 여름 음식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빙수, 냉면, 화채, 콩국수, 수박 등 여러 음식을 떠올렸습니다.
"초계국수는 처음 들어 봤어요!"
"냉면이 옛날에는 겨울 음식이었다니! 몰랐어요."

책에 나오는 옛날 말을 찾아보고 서로를 '문 낭자', '안 낭자'로 불러보기도 합니다.
호랭면 동화책도 지금처럼 뜨거운 여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화 속에서 날이 얼마나 더웠는지 닭이 달걀을 낳았는데 삶은 달걀을 낳았다고 표현합니다.
아이들도 요새 날이 너무 덥다며 그 말이 참 공감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날을 표현하는 나만의 문장을 적어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북극이 사라져 버릴 만큼 덥다.'
'슬리퍼가 녹아버릴 만큼 덥다.'
재미있고 신선한 표현들이 많았습니다.


호랭면에 나온 신비의 얼음처럼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팩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팩에 원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호랭면 캐릭터도 그리고 시원한 여름이 느껴지게 각자의 개성을 담았습니다.
"호랭면 얼음처럼 아이스팩이 계속 시원하면 좋겠어요."
"호랭면 제가 직접 그렸어요."
"저는 수박을 그렸어요."




냉면 옮기기 게임도 했습니다.
휴지 위에 냉면 면을 올려두고 휴지가 끊기지 않게 옮기는 게임입니다.
냉면을 무사히 옮기기 위해 초집중한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냉면 먹고 싶어요!"
호랭면 책을 읽은 도현(가명)이가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들의 주도성과 또래 관계를 도울 좋은 구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얘들아 그럼 우리 다음에 다 같이 모여서 냉면 만들어 먹을까?"
"좋아요!"
"저도 할래요!"
함께하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친구를 초대해 호랭면 책을 소개하고 함께 냉면을 먹어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제안해 봐야겠습니다.
후속 모임 기록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하는 일 > 실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자리창출] 도란도란지원단 및 50+ 급식지원단 상반기 간담회 (0) | 2026.08.14 |
|---|---|
| [교육문화] 미술교실 가족사진 챌린지 이야기 (0) | 2026.08.14 |
| [교육문화] 상반기 쿠폰북 시장 이야기 (0) | 2026.08.13 |
| [좋은이웃만들기] 좋은이웃클라스 클레이액자 만들기 활동 진행 (0) | 2026.08.12 |
| [누구나 작가] 다섯 번째 활동 이야기 “거짓부렁을 쓰지 말자”📚 (0) | 2026.08.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