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삼시세끼 요리 모임 10월 활동 이야기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6. 1. 15. 09:56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10월, 삼시세끼 요리 모임에서는 해물탕을 함께 만들고 나누어 먹었습니다.
지난달 주민들과 의논했을 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던 메뉴입니다.
삼시세끼 요리 모임을 하며 처음 만들어 보는 메뉴라 저 또한 기대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꿈샘누리공방 김화경 대표님, 김진희 선생님께서 해물탕에는 신선한 해산물 재료가 들어가야 한다며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장을 보러 가주셨습니다.
신선한 재료 알아봐 주신 꿈샘누리공방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임 시간이 되자 주민분들이 하나 둘 모이셨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어요?"
"오늘 옷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자연스럽게 그동안의 안부를 여쭙고 인사 나누십니다.
오늘도 두 명씩 짝이 되어 함께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주민분들도 꿈샘누리공방 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보고 깜짝 놀라셨습니다.
"우와~ 오늘 정말 풍성한데요?"
"해물탕 메뉴 고르기를 참 잘했네~"
"그러게요. 혼자서는 만들기는 어렵잖아요."
아직 요리가 완성되기 전이지만 주민분들 모두 기대감으로 가득 찬 얼굴이었습니다.


"간이 좀 싱겁지 않아요?"
"글쎄. 난 그런 거 잘 몰라서 OO 님 입맛에 맞게 조절해 봐요. 뭐든 좋아요."
함께 요리하고 간도 맞추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십니다.
차례차례 재료들을 넣고 끓이다 보니 맛있는 해물탕이 완성되었습니다.


"해물탕 정말 오랜만에 해보네요."
"그쵸. 자주 할 일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요. 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 보여요."
음식을 구실로 함께 어울리는 이웃 사이가 참 귀합니다.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11월 1일 토요일에 열릴 마을축제 부스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삼시세끼 요리 모임에서는 방화2동 주민들이 즐겁게 요리 체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뻥튀기 얼굴과자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기로 하셨습니다.
모임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아 서로 돌아가며 부스를 운영하기로 이야기나 누었습니다.
11월 모임에서는 김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을 든든히 보내려면 꼭 필요한 음식이 김치이지만 혼자서 하려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삼시세끼 요리 모임 이웃들과 함께라면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 기록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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