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전문성] 사회사업 글쓰기 교육

 

올해 복지관에서는 실천기록을 책으로 엮어 출판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1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사업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의 김세진 선생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평소 기록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을 들으며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회사업가는 왜 쓰는가, 무엇을 쓸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기본 개념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대 사회사업 방법(개별·집단·지역사회)의 관점을 다시 짚어보고, 통합실천을 어떻게 기록으로 남기면 좋을지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화11복지관 직원들의 실천과 성장을 응원하며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김세진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이 곧 성찰의 도구임을 다시 확인했고,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방향을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직원 소감>

교육을 통해 가치를 따르며 실천하고 기록해야 함을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교육을 시작으로 연간사업보고서에도 통합실천을 잘 드러내고 싶습니다. 글쓰기가 처음인 직원들을 위해 이렇게 글쓰기 교육을 열어주신 권민지 과장님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알아갈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사회사업글쓰기를 진행하면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 지, 용어는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 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사회사업 글쓰기를 진행할 때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해보며 잘못된 부분은 없는 지 한번 더 확인해 볼 수 있는 큰 틀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교육으로 사회사업과 사회사업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의 구성을 배웠고 공부해야할 부분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당사자와 가족들이 볼 수 있는 글, 읽기 쉬운 글, 사회사업가의 의도 근거 해석이 있는 글을 써야겠고 어렵지않게 하루하루의 실천기록들을 모아서 성과를 잘 엮어보고 싶습니다. 교육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지관에서 직원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배움을 실천현장에 펼쳐나가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강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사회사업 글쓰기는 단순히 사업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당사자가 가진 강점이 어떻게 살아 움직였는지, 그리고 지역사회가 어떻게 함께 작동하고 있었는지를 드러내는 글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을 ‘해줬다’는 기록이 아니라, 이미 살아가는 힘을 지닌 당사자와 둘레 사람들의 실천을 존중하는 글이 바로 사회사업 글쓰기라는 점이 특히 크게 남았습니다. 글 속에 ‘누가 무엇을 해냈는가’, ‘어떤 관계와 사람살이가 복지의 바탕이 되었는가’를 담아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난 작은 실천의 조각들을 꾸준히 기록해 두고 싶습니다. 그 조각들이 모여 연말에는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의 결을 잘 보여주는 연간사업보고서로 잘 엮여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숫자보다 이야기, 결과보다 변화의 과정이 살아 있는 글을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3시간의 강의 시간 동안 함께 배우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준 선·후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부딪히며 고민한 경험이 더해져 수업이 훨씬 풍성하고 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공부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지지가 되었고, 덕분에 글쓰기를 향한 마음도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란 무엇이고, 이런 기록을 현장에 실무자들이 왜 남겨야 하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돌아보는 것 자체가 큰 배움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관의 지향과 실무자 개개인이 갖고 있는 사회사업 이상 가치가 선명할수록 현장에서 헤매더라도 다시 방향을 잡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동료들과 사회사업 가치를 돌아보며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바르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사회사업 이상 가치를 바탕으로 힘들더라도 즐겁게 자신만의 의미를 찾으며 일하면 좋겠습니다. 늘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시는 기관에 감사하고, 이번 교육 전반을 도맡아주신 권민지 과장님께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맥락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통합실천에 대한 개념과 이를 잘 기록하기 위한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기관과 강사님께 고맙습니다.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운 실천이야기를 잘 작성하겠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단어를 고민하는 일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인사는 존재의 인정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제가 하는 일의 가치와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더 의미있게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실천에서 중심을 두어야 할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내 사업의 방향성을 세워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교육을 준비해주신 권민지 과장님을 비롯한 기관에 감사드리며, 좋은 교육을 제공해주신 김세진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관련 교육 덕분에 실천 기록지 글의 구성을 배우고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글쓰기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다양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이번 연간 사업 보고서에 잘 적용해서 글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권민지 과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습모임의 전반적인 진행뿐만 아니라 이러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신 덕분에 사회사업가로써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자신의 실천을 되돌아 보고 성찰하는 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실천 기록을 작성할 때 갖추어야 할 글틀을 기반으로 나의 실천을 잘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성장 발전을 위해 교육을 마련해주신 기관과 권민지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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