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만들기]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공유의 날 진행 📚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

9~10월 동안 총 두 번의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공유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활동공유의 날’은 그동안의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단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 재미있었던 순간들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생긴 변화와

이웃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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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활동공유의 날은 왜 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드시죠?!

이 시간을 통해 방글이 서포터즈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서포터즈로 성장하고 싶은지 각자의 생각과 기대를 나누기 위함입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의 관계를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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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화) 첫 번째 활동공유의 날 📚

 

이날은 총 9분의 서포터즈가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 역시 그 시간 속에서

방글이 서포터즈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만들어 보여드렸는데요.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서포터즈분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추억이 번졌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 난 후, “정말 우리가 이렇게 많은 일을 했구나!” 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참여했던 활동 중 기억에 남거나 재밌었던 활동

- 조명등, 돈지갑, 방향제 만들기 등 - 모기기피제, 모든 것이 재미있었음 - 서포터즈와 재밌게 만들 수 있던 순간(방글이 클라스) - 서포터즈와 재밌게 얘기를 나눌 수 있던 것 - 다과회와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통해 마음이 즐거움 - 이웃과 대화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 자체가 즐거움. - 반려견 스카프 만들기

 

📍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웃의 반응

- 반응이 없음 - 바빠서 참여하기 힘들다고 함

 

📍 활동을 참여한 후 나의 변화

- 이웃과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음 -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줄었음 - 방글이 서포터즈를 하면서 재밌고 즐거웠음 -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 마음이 편하고 즐거움 - 함께 교제하여 서로를 알아갔음 - 참여하는 자체가 즐거움.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 환하게 웃을 수 있어서 좋음 - 대화해서 좋고, 분위기가 좋고, 사이좋게 지내서 좋음 - 대화를 통해 마음이 즐거웠음 - 재미있음, 즐거움, 행복함, 기쁨 - 정신이 맑아지고 걸어다녀서 운동이 됨 - 매일 무기력했는데 활동을 통해 행복해짐 - 활동을 통해 방화11단지 주민분들이 모두 가족 같고 친구 같아졌음

 

📍 앞으로 방글이 서포터즈 단원으로써 다짐

- 이웃 간에 서로 인사를 하게 할 수 있다! - 인사를 웃으면서 할 수 있다! -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웃을으로 이웃을 대할 수 있다! -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 쓰레기 분리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할 수 있다! - 사이좋게 재밌게 놀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 동네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

 

📍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공유의 날 참여 소감

-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 항상 즐겁고 재밌습니다 - 만나서 모임 하는 것이 뜻있네요. 역시 인간은 혼자는 웃음이 안 나요. 웃음을 또 주셨어요. 고마워요. 기다려 주기도 하시니까. - 좋았습니다. 오신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참여한 것이 너무 좋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니 즐겁다. - 동심으로 돌아가 기쁘고 즐겁고 호기심에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사람을 만나서 서로 웃고 다과회를 열고 대화를 하고 놀러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나눈 이야기들을 직접 말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직접 전하고 들으니

‘앞으로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을 더 열심히 해보자!’는

의지와 열정이 한층 더 느껴졌습니다.

 

방글이 서포터즈 분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저도 곁에서 든든히 함께하며 열심히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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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월) 두 번째 활동공유의 날 📚

 

이날은 총 2분의 서포터즈가 함께해주셨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참여 인원이 적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어 와주신 두 분 덕분에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께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1회차 못지않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인원이 적다 보니 오히려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참여했던 활동 중 기억에 남거나 재밌었던 활동

- 모든 프로그램 참여가 좋았음 - 이웃을 만나게 된 순간이 기억에 남음 - 나들이 회의가 재밌었음 - 많은 이웃과 만났을 때 얘기를 하면 좋음

 

📍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웃의 반응

- 방글이 서포터즈를 잘 모름 - 나들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음

 

📍 활동을 참여한 후 나의 변화

-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행복해짐 - 이웃들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음 -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밖으로 많이 나오게 되었음

 

📍 앞으로 방글이 서포터즈 단원으로써 다짐

- 같이 노는 것을 할 수 있다! - 인사로 화합할 수 있다! -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다!

 

📍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공유의 날 참여 소감

- 이런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 대화가 잘 통해서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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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차례의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공유의 날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방글이 서포터즈 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더욱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걸어가다 보니

저 또한 마음이 한층 더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방글이 서포터즈와 함께 소통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활동공유의 날에 참여해주신 모든 방글이 서포터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질 방글이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