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만들기] 방화11단지아파트 방글이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진행 📚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방화11단지아파트 방글이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

오늘은 지난 630(),
방화11단지아파트에서 진행된
방글이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보려 합니다.

 

 

본격적인 방글이 서포터즈 활동을 앞두고,

서포터즈 분들의 역할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자리였는데요.

 

열심히 자기소개 해주시는 서포터즈!

 

이날 교육에는 방글이 서포터즈를 포함해

방화11단지 주민 30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교육은 참여자분들의 자기소개로 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저는 5동에 살고 있는 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동에 살고 있는 최○○입니다. 우리 같이 방글이 서포터즈 열심히 해봐요!”

 

이웃의 얼굴을 함께 그리는 중~

서로 어색함을 조금씩 풀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엔 참가자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간단한 게임도 진행했는데요.

같은 조 사람들의 얼굴을 돌아가며 함께 그리는 이웃 얼굴 완성하기게임이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함께 보며 웃고,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게 나래~”

“아이, 웃겨~!”

 

이 게임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마주 보고,

웃으며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낯설던 사이가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이웃이 되어가는 거겠지요.

 

 

다음으로는 방글이 서포터즈가 왜 필요한가?’,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을 하는가?’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방화11단지에 꼭 필요한 서포터즈인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다 같이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어요!”

 

교육을 마친 뒤, 참여자분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진심이 담긴 소감은 저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하면 서로 나누면서 이야기와 혼자가 아닌 즐겁게 보내서 좋습니다.”

 

“반가운 모임에 파이팅 해요. 너무 원하던 모임. 반가웠고, 어메이징 하길~”

 

“오늘 교육 통해 방화11단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화11단지로 변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 주민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소감을 들으며,

오늘 교육이 잘 전달되었고 의미 있게 마무리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해보았는데,

다행히 서포터즈 분들께서 교육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나누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방화11단지아파트 방글이 서포터즈의 활약을 꾸준히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은희 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준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과 지원을 주신 권민지 과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곁에서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함께 힘이 되어주신

곁에있기과 팀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방글이 서포터즈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모집 중에 있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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