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든 공동체 '마을친구 초청의 날' & 임시 총회 진행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마을공동체 주민모임인 '정가든 공동체' 에서는 지난 6월 24(화) '마을친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가든 회원들이 각자의 마을 친구를 초청하여 어울림을 통해 서로의 유대관계를 더욱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였습니다.

오후 2시경 방화11단지와 방화12단지에 거주하시는 둘레 친구 등 총 50여명의 마을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가든 공동체 담당 복지사인 김수재 선임과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오뚝이 회장님(김순분)의 환영 인사말씀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은희 부장님의 감사와 격려 인사, 임원진 소개

그리고

정가든 공동체의 상반기 이모저모 자치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유회란 강사님(나누자연교육협회 대표)의 흥겨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께서 맘껏 웃으며 가슴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을친구 초청의 날을 통해 둘레 친구와의 유대와 정을 더욱 돈독하게 쌓는 계기가 되었어요~

얼씨구 지화자 좋~다!

 

 

 

마을친구 초청의 날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곧바로

정가든 공동체 '임시 총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정관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설명하였으며,

회원들의 찬반여부를 확인하는 투표 절차도 거쳤습니다.

다행히 참석회원 전원이 

정가든 공동체 '정관' 에 대하여 찬성 결의를 하였습니다.

 

-정관 핵심내용 요약본-

 

투표지 찬반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

정가든 공동체 '임시 총회' 참석 회원의 찬성 결의로 정관 제정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