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곳곳] 이어주기과 5월 상가 인사캠페인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5. 5. 28. 10:58
(글쓴이 :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어주기과입니다.
5월 상가인사캠페인 주제는 "가족에게 물어봐 주세요"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계절은 무엇인지,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즐겨 드시는 과일은 어떤 것인지,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인지,
형제자매가 자주 듣는 노래는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가족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기 위해, 가족에게 질문 하나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소소한 질문 하나가 가족 간 대화의 시작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차 한 잔 마실래요?”
술짠 사장님께서 매번 건네주시던 제안에,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습니다.
가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는 괜찮았지만, 오래 밖에 있는 건 쉽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선뜻 주신 시원한 차 한 잔 덕분에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유자청 에이드를 만들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꽃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꽃마다의 차이점, 좋은 꽃을 살 수 있는 곳, 정보를 얻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끔 복지관에서 꽃을 구매해야 할 일이 있어, 좋은 꽃집을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꽃 살 일 있으면 가요!”
사장님의 흔쾌한 수락이 매우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꽃을 구매할 일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30분이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
술짠 사장님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기분 좋게 상가인사캠페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메디컬센터 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 계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인사를 건넸고, 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도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받아주셨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산책 나오셨어요?”
“그냥 요 주변을 돌고 있었어요.”
양서호 선생님께서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질문했습니다.
“소장님, 이 주변 상가 중에서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만한 분이 계실까요?”
“난 그런 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빌딩에 보청기 병원이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친절하니 한 번 방문해 보세요.”
다음 기회에는 소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상가에도 인사를 드리며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려볼 생각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저희를 매번 칭찬해 주시는 소장님께 오늘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달은 새로운 상가 5곳에 상가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실 것을 여쭤봤습니다.
제안을 드릴 때는 매번 떨리는 마음을 눌러가며, 상가인사캠페인의 의도를 열심히 설명합니다.
제안을 거절당할까 걱정하는 표정도 있었지만, 팀원들의 용기를 받아 점차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3곳의 상가에서는 사장님과 논의 후 긍정적인 답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곳의 상가인 해피토스트와 호호자율뷔페는 함께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유혜숙 선생님께서 그동안 관심을 두고 지켜보았던 상가를 발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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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서울정육점 상가 사장님께 상가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실 수 있는지 제안드렸습니다.
그때 계셨던 분께서 사장님과 이야기 나눠보시고, 가게에 포스터를 붙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상가를 돌면서 서울정육점 앞에 붙은 포스터를 보게 되었는데, 한 장도 아닌 두 장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잠시 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진심으로 함께해주고 계시다는 생각에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소소하지만 깊은 동참이 모여 지역을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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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운데 고생한다며, 야쿠르트 배달원님께서 전해주신 음료,
매번 열심히한다며 추봉 베이커리 사장님께서 주신 빵 두 개
지나가고 있는 저희에게 "안녕하세요 ~!"라며 먼저 인사해주신 리키커피숍 사장님.
상가인사캠페인을 자주 나갈수록 상가 사장님들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 점점 많아집니다.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합니다.
특별히, 추봉 베이커리 사장님께서 비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던 중, 매장에 계시던 손님들께서 "사장님, 후원도 하세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유혜숙 선생님께서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손님들께 이야기하셨습니다.
상가 사장님들이 복지관과 협력해주시는 노력을 지역주민분이 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도 실천기록을 더욱 생동감 있게 남기고, 지역사회에 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선생님! 저 지금 사진 찍어주세요!”
이웃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을 누비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지역주민분들 사이에 인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제 자신이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사회복지 실천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권민지 과장님, 유혜숙 선생님, 양서호 선생님께서 늘 함께 고민해주시고, 아낌없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다음 달에는 새로 오신 이윤하 선생님과 함께 상가인사캠페인을 진행하며, 공항동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그 과정이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것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가인사캠페인을 통해 지역 안에서 인사의 문화를 만들고, 가족 간의 따뜻한 대화가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어주기과는 이웃과 이웃, 가족과 가족을 더 가깝게 잇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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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시는 상가
| 공항동(고깃집), 공항동주민센터, 김밥천국, 테리브라운, 들녘, 리키커피숍, 메디칼약국, 명문숮불갈비, 마곡엠밸리 10단지 관리사무소, 마곡엠밸리 10단지 작은도서관, 바른손문구점, 베러댄와플, 송가네농장, 송정뼈다귀 감자탕, 술짠, 송정뜨락, 호호자율뷔페, 야쿠르트 배달원(송정역), 야쿠르트 배달원(공항동), 용떡방앗간, 우리도 한번 잘 구워보세, 윤쓰김밥, 조아라 황소곱창, 청년다방, 추봉 베이커리, 펫프르트, 플러스마트, 할매순대국, 향기있는 꽃, 공항메디컬센터, 소소국수, 모럴즈, 쌍방울, CU 강서하늘점, 해피토스트 도쿄화로 송정역점, 오땡큐 송정역점, 서울정육점 공항동의 총 38곳 상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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