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곁에있기과 5월 상가인사캠페인 이야기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2025년 곁에있기과 5월 상가 인사캠페인의 주제는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입니다.

저도 이 주제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오래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떠올랐고,

조심스레 안부를 전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예전 추억들이 떠올라,

마치 잠깐의 추억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러분도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보며

마음 한 켠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5월은 참 묘한 매력이 있는 달인 것 같은데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지만, 그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햇살을 가득 받은 나무들과 예쁘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걷는 길은 그 자체로 즐거웠고,

그 덕분에 이번 상가 인사캠페인도 더 활기차게, 기분 좋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 덕분인지 상가 곳곳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는데요.

그 활짝 열린 문들을 보니 마치 저희를 더욱 반겨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괜히 마음이 더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따뜻한 인사를 전하러 다니는 길목마다 이런 환한 환대가 느껴져,

캠페인을 진행하는 내내 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아 나도 보고싶어~~”

“지역을 위해 포스터도 붙이고 잘하네~”

 

 

이번 6월 상가 인사캠페인에서도

방긋 웃으며 저희를 반겨주신 상가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달 이렇게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다 보니,

서로에 대한 정이 조금씩 더 깊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짧은 인사 한마디에도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요즘,

이 캠페인이 저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화2동에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인사 한마디가 서로의 하루를 환하게 밝혀줄 수 있도록,

저희 곁에있기과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6월 상가 인사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 부탁드리며

점점 더워지는 요즘,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곁에있기 상가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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