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만들기] 방화11단지아파트 방글이 서포터즈 참여자 모집 ☺️

(글쓴이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2025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2025, 방화11단지를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방글이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방글이 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인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방글이 서포터즈란?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이 방글이 서포터즈의 의미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위한 연결

방화11단지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삶에 대한 만족감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2.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이웃관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주민분들에게는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인사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확인하고,

작은 관심이 쌓여 따뜻한 분위기의 단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3. 긴급한 상황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

예기치 못한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복지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방글이 서포터즈의 큰 역할입니다.

 

이처럼 방글이 서포터즈는

이웃 간의 따뜻한 관계망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저희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인 박성빈, 허윤선 사회복지사는

방화11단지가 이웃 간에 인사가 오가고, 웃음소리가 나는,

왁자지껄한 단지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며 이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보고 싶어요.”

지금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지만, 함께 해보고 싶어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2025,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한 해를 방글이 서포터즈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방화11단지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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