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만들기] 방화11단지아파트 방글이 서포터즈 참여자 모집 ☺️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5. 5. 16. 10:14
(글쓴이: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2025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2025년, 방화11단지를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방글이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방글이 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인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 방글이 서포터즈란?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이 방글이 서포터즈의 의미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위한 연결
방화11단지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삶에 대한 만족감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2.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이웃관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주민분들에게는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인사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확인하고,
작은 관심이 쌓여 따뜻한 분위기의 단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3. 긴급한 상황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
예기치 못한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복지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방글이 서포터즈의 큰 역할입니다.
이처럼 방글이 서포터즈는
이웃 간의 따뜻한 관계망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저희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인 박성빈, 허윤선 사회복지사는
방화11단지가 이웃 간에 인사가 오가고, 웃음소리가 나는,
왁자지껄한 단지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며 이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보고 싶어요.”
“지금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지만, 함께 해보고 싶어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2025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한 해를 방글이 서포터즈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방화11단지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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