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동네로, 동네이음] 곁에있기2팀 3번째 마을지도 회의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4. 1. 11. 18:02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1. 궁리하기 : 담당지역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1월부터 지역을 방방곡곡 다녔습니다.
다녔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담은 마을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누구든 봤을 때 한 눈에 쏙 들어오고
지역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마을지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동네방네, 동네로, 동네이음 각 담당자들은
자신의 지역을 잘 표현할만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1. 표현하기 : 마을지도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각자 담당자만의 방법대로 지도를 만들어 왔습니다.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어떤 부분을 드러나게 표현하고 싶은지
각자 그려온 지도를 보며 설명했습니다.
3. 회의하기 : 동네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통적으로
- 주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 인사캠페인 참여상가, 협력기관과 같은 장소 표현
- 지역의 정서와 문화 느낌 표현
- 통반장님과 도움을 주시거나, 잠재적리더, 관계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 등 인적자원 표현
- 길 표현
- 교통 및 버스 표현
- 사례와 비사례 표현
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마을지도 표기내용>
- 파란색 스티커 : 주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동그라미), 인사캠페인 참여상가(별), 협력기관(하트) - 포스트잇 : 지역의 정서와 문화 - 노란색 스티커 : 통반장님(동그라미), 잠재적리더(하트), 관계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 (하트) - 보라색 매직 : 길 표현 - 초록색 매직 : 교통 및 버스 표현 - 빨간색 스티커 : 사례와 비사례 표현 |
위와 같은 내용으로 합의했습니다.
스티커와 매직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정보를 담을 예정입니다.
마을지도 완성을 위해 한 해동안 지역탐색을 다니고
궁리하고 회의한 곁에있기2팀원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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