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 신입 사회복지사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는 방화11

(글쓴이: 정민영 사회복지사)

 

2021년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에서

진행하는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참여합니다. 

 

3/18(목)은 모임 첫날이었습니다. 

 

출근을 하자 원종배 선생님이 책을 한 권 가져다주십니다. 

"이거 한번 보시고 오늘 글쓰기 모임 잘 다녀오세요."

 

원종배 선생님은 구슬에서 진행된 2019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에 모임에 참여하셨고

그때 본인이 쓴 책을 저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소리 없이 강한 원종배 선생님답게 후배 사회복지사를 뒤에서 응원해 주셨습니다. 

원종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종배 선생님이 주신 책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무실에 있는 직원분들이 모여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글쓰기 모임에 함께하는 선생님들과 나눠 먹으라고 아몬드, 소라과자, 방울토마토 등

간식도 준비해 주셨고 수첩, 필기구, 간식을 넣어 개별 포장한 선물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롯데몰까지 간식 사러 다녀오신 손혜진 팀장님, 정한별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모아 간식 준비부터 포장까지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직접 쓴 롤링페이퍼까지. 

(예쁜 색지에 롤링페이퍼 만들어주신 박성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곁에있기1팀이 직접 써준 '당신을 응원합니다!' 스티커


책방에 가기 전 점심 식사를 하러 식당에 내려가니 당직이라 사무실에 없으셨던

권민지 팀장님께서 잘 다녀오라고 또 응원해 주셨습니다. 



김상진 관장님, 손혜진 팀장님, 권대익 주임님께서 책방까지 동행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봄에 따스한 햇살과 길가에 핀 개나리를 보며 책방으로 향하였습니다.

왼쪽부터 권대익 주임님과 김상진 관장님

책방에 들어가는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글귀를 만들어 책방 계단에 붙여주셨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계단에 응원 글귀 붙여주신 권대익 주임님 감사합니다.

 

응원 글귀를 계단에 붙여주신 권대익 주임님 감사합니다. 

관부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배들의 응원에 힘이 났습니다. 

글쓰기 모임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어졌습니다. 

신입 사회복지사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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