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5. 29. 10:18
어버이날 ‘부모님께 연락해요’ 캠페인 어버이날 행사 궁리 5월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처럼 여러 기념일이 많습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 가족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복지관에서 5월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궁리했습니다. 해마다 어버이 날이면 주민센터와 함께 대규모 큰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선거법 관련으로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새롭게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버이날 행사는 원종배 선생님과 권민지 선생님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생활복지운동으로 ‘부모님께 연락해요’라는 주제로 생활복지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미경 과장님의 제안과 선행연구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4. 19. 18:34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지관도 새롭게 동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게 되면서 교장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생활복지운동 사업도 제안하기 위해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교무부장님 통해 교장 선생님과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복지관에서도 김상진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김미경 과장님이 동행했습니다. 곁에있기팀 손혜진, 권민지, 권대익 사회복지사도 함께했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 새롭게 동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방화초등학교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일을 이루어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장옥연 교장 선생님께서도 이야기 잘 들어주셨습니다. 94년도 삼정초등학교 부임부터 방화동에 오래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생활복지운동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이웃과 인사하고 가족과 포옹하자는 생활복지운동의 필요성과 예시를 나눴습니다. 학교에서도 인성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4. 2. 13:16
인형탈 궁리하기 생활복지운동을 준비합니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생활복지운동 홍보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당자인 한수현 선생님과 필요한 물품이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엽서, 조끼, 스티커, 뱃지, 인형탈 등 여러가지 안이 나왔습니다. 먼저 인형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수십개의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평소 만화나 캐릭터를 잘 알지 못해 어떤 인형탈이 좋을지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직접 고르기보다 인형탈과 직접 마주할 아이들이 고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피아노교실과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십 개의 인형탈 중에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 몇가지를 추렸습니다. 8가지 캐릭터 후보를 골랐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로 마음에 드는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