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6. 1. 13:16
지난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과 만남 때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인사캠페인을 진행하면 참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5월 7일 금요일은 방화중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입니다.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도 위클래스에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과 캠페인을 계획하고 구상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고 판단되어 5월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서로 인사 나누고 복지관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또래상담동아리. 위클래스에 들어가자 계획되었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마친 뒤 복지관을 설명했습니다. 복지관은 사람 사이 관계를 좋게 만들어 더불어 살게 돕는 곳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또래상담동아리는 친구 간 관계를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12:38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방화중학교와 함께 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 복지관에 카네이션 화분이 많이 후원 들어왔습니다. 복지관 인근 방화동, 공항동의 학교와 어린이집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5월 가정의달 인사캠페인을 함께 했던 방화중학교에도 연락드리기로 했습니다. 방화중학교 서혜숙 복지부장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교직원 수만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크게 반겨주시며 아주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카네이션 화분으로 학생회 또는 e클래스 학생들과 스승의 날 행사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왕이면 복지관과 함께 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으로 해보면 어떨지 먼저 제안하셨습니다. 얼마 전 함께 진행한 가정의 달 마스크팩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6. 13:48
키트를 배포한 뒤 학교 선생님들에게서 피드백이 들려왔습니다.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께 인사캠페인 취지와 캠페인 방식을 듣고 참 좋은 캠페인인 것 같다며 이야기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캠페인이 있으면 학교와 함께 자주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복지관이 하는 일에 공감해주시고 참 좋다며 피드백을 주시니 방화중학교와 더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샘솟습니다.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활동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학생들에게 참여 후기를 받았습니다. 청소년기 학생들에게는 참여하기 부담스러웠던 걸까요? 부끄러웠던 걸까요? 참여 후기가 들어오기는 했으나, 생각만큼 많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쉽습니다. 다음에 청소년 학생들과 진행할 때에는 무언가를 나눠주어 알아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5. 17:59
지난 복지상담부장님과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을 만나 뵈었을 때 방화초등학교와 송정초등학교에서 진행했던 어버이날 인사캠페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스크팩 2장이 담겨있는 캠페인 키트를 전교생에게 배포하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마스크팩을 붙여드리며 마음을 표현하는 캠페인입니다. 이야기를 들으신 복지상담부장님과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께서 참 좋은 캠페인인 것 같다고 하시며 방화중학교에서 꼭 해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마스크팩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캠페인이기에 확인 후에 함께 할 수 있으면 해보자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복지관에 복귀 후 확인해보니 캠페인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마스크팩이 있었습니다. 방화중학교에 전화해 말씀드리니 참 잘되었다며 진행하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곧 5월 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5. 13:51
지난 3월 방화중학교 인사 이후 방화11복지관과 방화중학교가 함께 해볼 만한 일들을 이야기 나누기 위해 방화중학교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곁에있기2팀이 모두 찾아가 복지상담부장님과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 만나 뵈었습니다. 위클래스는 아이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어려움이 있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볼 만한 일들이 많을 것 같아 같이 만나 뵈었습니다. 서로를 소개한 뒤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복지관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가족‧이웃‧친구 간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거들고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적인 부분을 도울 수 있다면 복지관에서는 민간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연계하여 지원할 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3:49
올해 곁에있기2팀은 동네, 안녕! 사업을 진행할 때 방화중학교와 연계해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 곳이었기에 어떤 분에게 연락해 부탁드려야 할지 고민되었습니다. 기존에 관계가 있는 분이 계셨다면 편하게 연락을 드릴 수 있겠지만, 아는 분이 없었습니다. 우선 학교에 대해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화중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살폈습니다. 선생님들 명단도 살피다보니 복지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 이분에게 연락 드리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학교로 전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화11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민지라고 합니다. 혹시 복지상담부장님 맞으실까요?" "네. 맞습니다. 어떤 일로 전화 주셨나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21. 22:31
방화중학교와 함께하기 방화중학교. 복지관과 가장 가까운 중학교입니다. 동네 많은 아이들이 방화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서출근길에 학교를 향하는 아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저도 경상도 경주에서 중학교 1학년 때 방화중학교로 전학을 왔고 졸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화중학교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여러 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청소년이 복지관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백명기 선생님께서 자원봉사 관련해서 복지관 사무실에 오신 적이 있습니다. 반갑게 인사드리니 언제든 학교에 찾아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겨울 단기사회사업으로 청소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청소년 설악산 여행, 신바람 탁구 잔치, 반려동물 모임 만들기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할 청소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