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3. 19:36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4월 인사캠페인 포스터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 이웃과 함께 지내다 보면 마주쳐도 서로 부담스러워 인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이 포스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그럴 때 눈인사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가벼운 눈인사 한번을 계기로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포스터를 붙이는 동안 주민 한 분을 만났습니다.주민분께 포스터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 여쭤보았습니다.“그래도 이런 게 있으면 인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긴 하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더 인사를 잘하는 느낌이에요.”주민분께서는 평소에도 이웃을 만나면 인사하려고 하긴 했지만포스터를 보면 인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이를 보면 다른 주민들도 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9:59
(글쓴이:박성빈 사회복지사)지난 3월 우리 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유니트로 아파트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봄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따스한 봄이 온다는 자연스러운 구실로 이웃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서로 소통하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유니트로 아파트에는 현재 49가구가 살고 있습니다.그중에 몇 가정이나 인사캠페인을 경험해보셨을지, 참여하실지 모릅니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캠페인 익숙하지 않으셔서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러니 가장 쉽고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붙임쪽지판으로 주민들이 이웃들과 쉽고 부담없이 소통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붙임쪽지판 봄인사캠페인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습니다.많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1. 19:5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따뜻한 밥상은 1인가구 남성들이 모여 함께 요리배우고 식사하는 모임입니다매주 목요일 함께 모여 요리하고 식사합니다.5/2 고추장 불고기 볶음, 고등어조림5/9 멸치볶음, 호박죽5/23 제철 나물 비빔밥, 청국장, 열무김치5/30 삼겹살 파티! 5월 따뜻한 밥상은 쉽게 해드실 수 있는 음식과 맛있는 음식을 하나씩 해먹으며 지냈습니다. “선생님이 요리를 잘하니까 우리가 너무 잘 먹어.”“내가 반찬을 못 하니까 다 사서 먹었는데, 이제는 따로 안 사도 될 것 같아. 선생님이 끝날 때마다 싸주는 반찬으로 너무 잘 먹고 지내.” 다들 선생님께 요리 배우는 시간이 즐겁고 요리도 맛있어서 좋다고 하십니다.특히 한 분은 평소에는 사 먹어야 하고 맛이 덜한 반찬을 먹다가 우리 모임에서 남..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20. 08:53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두근두근우리마을축제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1. 활동명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두근두근우리마을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2. 활동일시 : 2024년 6월 5일 (수) 09:00~18:00 (8시간) 3. 활동장소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서울 강서구 개화동로21길 4) 4. 활동내용 : 마을축제 (놀이/체험/먹거리/홍보)부스 지원 5. 모집대상 : 마을축제 자원봉사를 원하는 성인 40명 6. 신청기간 : ~모집인원 40명이 모두 모집될 때까지 7. 문의 및 전화 : 박성빈 사회복지사 02-2661-0670 8. 기타 :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마을축제 자원봉사에 참여해서 축제를 빛내주세요! - (중요) 1365 신청 후 반드시 전화로 접수하셔야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9:42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우리 복지관에는 작년부터 진행되어온 식사 모임 ‘따뜻한 밥상’이 있습니다.따뜻한 밥상은 작년에 진행되었던 제 2회 재능나눔터 따뜻한 밥상이 프로그램 기간 종료 후에도 계속 이어져 온 모임으로, 1인 남성 가구가 함께 식사하며 어울리고 있습니다. 이하림 선생님을 중심으로 시작한 모임이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지금은 참여자 분들이 매월 회비를 내고 회비 안에서 함께 메뉴를 고민하고 요리배우며 참여하고 있습니다.작년부터 함께했던 참여 당사자인 송 씨, 장 씨, 문 씨 아저씨는 무척 친해지셨습니다.세 분은 서로를 형님, 아우라 부르며 함께 영화 보고 따로 만나 식사도 하시며 지내십니다.활동 후에 어울릴 때는 가끔 선생님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1/4(목..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4:4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30. 13:58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마곡중앙하이츠 4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지난해 많은 주민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던 포스터이기도 합니다.이번 달 포스터 부착은 마곡중앙하이츠 아파트 인사캠페인 기획단으로 활동하고 있는유정(가명)이와 함께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해부터 인사캠페인 기획단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만큼우리 동네에서 인사캠페인을 왜 해야 하는지인사캠페인이 우리 동네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잘 알고 있습니다.유정이에게 4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부착을 함께하면 어떨지 제안했습니다.유정이도 흔쾌히 좋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제가 알려주지 않아도 포스터의 각도를 맞추며 척척척! 포스터를 부착하는 유정이의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어른을 만났을 때,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19. 14:0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19. 13:58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19. 10:4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4. 14:47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3. 19. 20:2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올해 '동네사람들' 사업은 방화11단지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이웃과 어울려 살아가는 동네. 이웃과 서로 돕고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는 동네. 그런 방화11단지아파트를 주민분들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해 방화11단지아파트 1104동 지역을 두루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올해는 1105동 지역을 함께 담당하게 되어 전임자인 이예지 선생님, 곽지혜 선생님의 소개로 새로운 주민분들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주민분들과의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동료 선생님들께 고맙습니다. 조수환 님(가명), 김소연 님(가명), 김태형 님(가명)을 함께 만나 뵈었습니다. 김소연 님께서는 새로운 담당자를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