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3. 17:29
'소식 없던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을까?' 올해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안부문자 어떠세요? "뭐 하고 지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7. 19:14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푸르른 5월, 맑고 뭉게구름이 피어나는 하루의 연속입니다. 왠지 모르게 긴장이 풀리는 계절같기도 합니다. 마음이 몽글해집니다. 말랑해진 마음으로 이웃과 더 환히 인사할 수 있겠습니다. 모처럼 좋은기회가 생겼습니다. 주민협의체가 '집에두면뭐하니? 플리마켓'을 주관합니다. 주민이 꾸린 자리에서 다른 주민을 만나기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날좋고 볕좋은 날 놓치기 아쉬운 시간이라, 주민이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 얻었습니다. 플리마켓에 한자리 내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공항동 주민이 서로 인사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항동 주민센터에 한 기둥에 똑똑사업 홍보지 부착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주민을 한번에 만나는 좋은 기회에 사회적 고립가구로 도움이 필요해도 요청하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3. 15:55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가정의 달 맞이 인사캠페인! 마스크팩 붙여드리며 "사랑해요~♥" 5월 4일 가정의 달 맞이 공항동 장미공원에서 작은 잔치 열었습니다. 공항동에 육아모임 ‘동네친구들’, ‘공모주’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공항동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공항동에 작은 잔치에서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에게 인사하자는 캠페인 준비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마스크팩을 가족에게 붙여주며 감사와 사랑의 인사 나누실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캠페인 부스 진행은 자원봉사자 유혜숙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캠페인 의미를 알고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 부모님, 어르신 관심 갖고 참여하는 모두에게 설명해주어 고맙습니다. 마스크팩으로 하루 마지막에 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9. 11:18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까지 멀어진 요즘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시지요?"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끝까지 힘내요." "좋은 날이 찾아올 거예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3. 18:51
날씨가 온화해지고 꽃이 만개하는 봄이 왔습니다. 주택과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을 올해는 11단지 1동과 5동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1단지 주민들이 이웃과 봄인사 나누며 마음 따뜻해지는 4월이 되길 바랐습니다. 인사캠페인을 누구와 함께할지 궁리했습니다. 과거 여럿이내고향 사업으로 관계가 있었던 11단지 주민인 이 씨 할머니와 유 씨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두 어르신은 평소 그림 실력이 출중하셨습니다. 이 씨 할머니는 누구나 그림책 사업으로 그림책 작가도 하시며 전시회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유 씨 할머니는 이웃기웃 옹기종기 미술모임으로 이웃들과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계셨습니다. 봄인사캠페인을 어르신들이 마을 주민으로서 이루길 바랐습니다. 어르신들의 그림을 잘 그리시는 강점으로 붙임쪽지판을 만들어 이웃과 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6. 10:37
떨어져 지내고 있는 가족은 당신의 연락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식사는 하셨어요?"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연락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31. 15:30
동네, 안녕!’ 사업에서는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지역 상점, 학교, 학원, 어린이집, 기관 지역사회 곳곳에 부착하는 활동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사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시는 우리 동네 이웃을 소개합니다. (2023년 7월 1일 기준) 방화2동(ㄱ~ㅎ/A~Z순) 사진 상호명 주소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방화점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 혜경빌딩 그린전기 서울 강서구 초원로 46 개화산 튀김명가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2동 852 개화산역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2(방화2동 531번지) 개화산역 세븐일레븐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2(방화2동 531번지) 김가네김밥 개화산역점 서울 강서구 양천로 28 벽산에어트리움 1층 긱스타 피시카페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5 부자빌딩 공항두루치기 서울 강서구 양천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24. 13:34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3월 인사캠페인으로 27곳 다녀왔습니다. 이번 달은 친구와 인사 나누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입니다. 두 달 만에 인사입니다. 혹여 우리를 잊지는 않았을까 떨리는 마음과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동네 걸었습니다. 새로운 상가 4곳에서도 참여해주십니다. 모든 만남이 즐겁습니다. 흐린 날씨였지만 가족, 친구, 이웃과 인사하고 지내자는 의미를 전하는 공항동은 맑음입니다. EP1. 오랜만남의 흔적 인사캠페인으로 인사드리며 여러 가지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흔적은 사장님의 환대에서 느껴지는 친밀감입니다. 눈에 보이는 흔적은 테이프 자국이 말해줍니다. 겹겹이 쌓여 올라간 테이프 수만큼 여러 가지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동네,안녕! 상가인사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2. 13:55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랜만이야, 잘 지내?" "밥은 먹었니?" "조만간 만나자" 보고 싶어 친구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2. 7. 15:09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2021년에 ‘동네,안녕!’ 상가 인사캠페인으로 여러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총 46곳 상가에 찾아가 인사드리며 가족, 친구, 이웃과 인사하자는 포스터 부착을 제안했습니다. 총 29곳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 기운 가득한 이어주기 팀이 2022년도에 호기롭게 공항동 상가 누비며 인사캠페인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2년 1월 첫 상가 인사캠페인으로 25곳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함께 해주셨던 곳이니 올해 캠페인을 제안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모두 좋다며 반겨주셨습니다. 올해도 함께 해보자며 웃으셨습니다. 든든한 25곳을 시작으로 공항동에 가보지 못한 다른 상가에 방문하여 인사캠페인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2년 1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2. 4. 17:44
부모님이 좋아하는 계절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과일은?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는? 형제, 자매가 좋아하는 노래는? 가족을 얼마나 알고 계시는가요? 물어봐 주세요. 관심은 또 다른 사랑 표현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 20. 11:50
일어날 때, 잠자리에 들 때, 들어올 때, 나갈 때 아이를 꼬옥 안아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