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2. 10:09
복지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교육문화사업 꿈꾸는 미술교실과복지관 대표 미술동아리 네잎클로버에서 미술전시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개관3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미술 전시회 이야기를 함께 구경해보시겠어요? 네잎클로버 미술 전시회 이야기 (글쓴이: 최예지 사회복지사) [준비]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네잎클로버 모임에서 미술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네잎클로버 모임은 그림 그리기 활동을 구실로 이웃과 어울리며 교류하는 모임입니다. 네잎클로버 모임에 참여하는 주민분들께 미술 전시회의 의미를 전하며 일정과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전시회하면 너무 좋죠. 우리 모임도 알릴 수 있고." "그동안 모임에서 그렸던 그림이 있으니까 다들 작품을 낼 수 있을 거예요." 그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7. 12. 19:40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6월 5일 수요일에는 개관기념식 행사와 두근두근우리마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마을 축제에서 교육문화사업 홍보를 위해작년에 이어서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열기로 했습니다. 교육문화사업은 주민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피아노 교실과 미술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축제에서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교육문화사업을 알리고자부스에 홍보지와 안내지를 부착하고, 혜숙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교육문화사업 영상을 틀어주민들이 기다리는 중간에 교육문화사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도왔습니다.멋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신혜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특별히 복지관 꿈꾸는 미술 교실의미술 강사 박미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21. 16:31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5월 10일 금요일에는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쿠폰북 시장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아이들은 몇 개월 동안 복지관에 피아노를 치러 다니면서 하나씩 열심히 쿠폰을 모아왔습니다. “선생님, 우리 동생 데리고 와도 돼요?”“선생님, 저 이번에는 다른 친구 데리고 갈게요!”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이웃 누구나 올 수 있는 쿠폰북 시장에서2층·3층 친구들이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랐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 친구, 이웃들이 모여 많은 분이 참여해주었습니다. 쿠폰북 시장은 아이들에게 피아노의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2층, 3층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간식은 아이들이 먹기 쉽게 한 컵으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5. 8. 16:11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피아노 교실에서 어린이날 잔치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잔치 때 하고 싶은 것을 물어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표를 얻은 영화 보기로 결정! 물론 영화도 아이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했답니다. 5월 4일 어린이날 전날 아이들과 모여 ‘이웃집 토토로’ 보았습니다. 영화감상 전 이웃집 토토로 노래를 작곡한 ‘히사이시 조’ 음악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영화 감상했어요. 일본의 작곡가이자 편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히사이시 조. 피아니스트도 여러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영화를 보는 즐거운 어린이날 잔치였습니다. 어린이들 모두 어린이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