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3. 10:51
(글쓴이 : 맹예림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어주기과 맹예림입니다.공항동 예성교회 목사님께서 지역주민들과 함꼐 삼계탕을 나누고 싶다고 제안해주셔서 복지관과 함께 복날 잔치를 계획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과 닭죽, 김치 등을 준비했습니다.공항동 지역주민들과는 1월에 진행했던 설날 떡국 잔치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라 더욱 정성을 드렸습니다.주민들과 함께할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삼계탕을 끓이기 위해 큰 솥과 LPG 가스도 챙기며, 잔치 날을 기다렸습니다. 공항동 협력주민분들께서 예성교회와 함께하는 잔치 때마다 빠짐없이 참여해주셨습니다.잔치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및 정리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2. 12:17
(글쓴이 : 맹예림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어주기과 맹예림입니다.이번 잔치는 공항동 예성교회 목사님께서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명절이 다가올수록 가족과 이웃과 함께 정(情)을 나누는 자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예성교회에서도, 명절에 혼자 계신 지역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나누며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잔치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공항동 주민 10명이 모여 송편 잔치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협력 주민들과 함께 의논하며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주민분들이 송편을 만드는 동안 모두가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 끝에, 익반죽으로 송편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