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7. 13:21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 끝에서 만나는 가족, 친구, 이웃을 응원해주세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누구에게는 '지금'일 수도 있으니까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6. 08:2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5. 19:1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육아모임은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수다하며 함께 아이 키우는 모임입니다. 복지관 실습 과업으로 만난 모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통의 관심사로 만나니 오래 갑니다. 첫회기 때부터 벌써 일곱번째 만남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만나서 6시쯤 헤어지십니다. 어린 아기를 키우면 모임 나오기 쉽지 않은데 출석이? 자유롭다보니 부담없이 나오십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고 서로를 배려합니다. 모임에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어도 이해하고 서로를 걱정합니다. "어떻게 나온 모임인데 벌써 집에가요. 좀 더 놀다가요." "남편 오려면 한참 남았어요. 좀 더 시간 보내요." 언제 한번은 꼭 하자고 이야기 했던 활동 '옷 색깔 맞춰 사진찍..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5. 18:51
사회적고립가구를 더 잘 만나기 위해 방화2동주민센터와 8월부터 사회적고립가구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주민센터 희망드림단과 추석잔치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추석잔치로 고립가구를 만나고 1+1 인사캠페인으로 주민들이 인사 나누도록 준비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잔치를 구실로 마을에서 이웃과 인정을 나누는 활동입니다. 동네, 안녕! 1+1 인사캠페인은 음식이나 편지 등으로 만든 인사꾸러미를 당사자께 두 개씩 드리면, 인사꾸러미 두 개 중 하나는 당사자가 갖고, 다른 하나는 당사자가 나누고 싶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거드는 활동입니다. 잔치를 구실로 당사자와 둘레사람이 자연스럽게 추석 인사를 나누길 바랐습니다. 희망드림단, 통장님 추천으로 추석에 인사드리면 좋을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4. 15:36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4. 15:33
9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4. 14:31
(글쓴이 이예지 사회복지사) 1+1 추석인사캠페인 9,13통 이야기 이번 추석인사캠페인은 1+1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주민분께 2개의 꾸러미를 드리며 1개는 본인이 가지시고 나머지 1개는 평소에 고마운 분이나 추석인사를 전하고 싶은 이웃에게 전하는 겁니다. 통장님과 함께 주민분들과 1+1 인사캠페인의 취지를 설명드렸습니다. 나눌 이웃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시는 분이 있다면 통장님과 함께 의논하며 떠올렸습니다. "앞집 할머니 드리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감사해요." "통장님드리고 싶어요." "우리 윗집 총각 잘지내나 궁금했는데 이거 전하면서 얼굴보면 되겠네." 항상 이렇게 찾아와주는 통장님께 추석인사를 전하고싶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어떤분은 추석인사를 전하고 싶었으나 구실이 마땅치 않았던 분들에게 추석 선물..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4. 14:07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준비 | 통장님들께 잔치 제안하기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도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추석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추석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송편과 전, 식혜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하며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주민센터와 통장님께 추석때 찾아뵈면 좋을 분을 추천 받아 추석을 구실로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똑똑 협력주민교육 등 복지관 여러 일에 도움주시는 통장님들께 동행을 부탁드렸습니다. 9통장님께서는 일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다며 대신해서 9통 어르신께 잘 전달해달라고 부탁하셨고 최은숙 13통장님께서는 일정을 조정하여 함께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진행 | 9,13통 추석잔치 진행 태풍소식에 걱정하며 13통장님과 함께 추석잔치를 위해 나섰습니다. 최은숙 통장님께서는 추석 잘보내시라는 말과 함..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1. 10:35
휴관일 : 2022. 10. 10.(월) 한글날(10/9) 대체휴무일인 10월 10일 복지관을 휴관합니다. 복지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글날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30. 18:0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의도 및 준비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발굴하여 당사자 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잘 살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를 잇는 활동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이라고 합니다. 복지관에서는 통반장님께서 리더로 활동하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지역사회의 더 큰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협력주민교육을 실시합니다. 고립가구를 발굴할 때 무작정 찾아가 '똑똑' 문을 두드리고 싶지만, 오히려 반감을 가지거나 당황해하시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흉흉하여 사람들과 접촉 왕래하지 않고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사회적으로 고립된 분들은 점점 집안에서만 생활하시고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아무런 구실 없이 찾아간 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30. 15:32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이 가을이 만연함을 알려줍니다. 9월 상가인사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 입니다. 오며가며 만나는 이웃 가볍게 눈인사는 어떨까 싶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눈이 더 부각되는 요즘 이웃과 만나면 가벼운 눈인사는 어떨지요? 마트에서 만난 내 옆집 이웃과 눈인사 세탁방에서 만난 이웃과 눈인사 카페에서 만난 이웃과 눈인사 다양한 상황에서 가볍게 눈인사 먼저 건내보며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카페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리키커피 공항동에 개인카페 하나가 생겼습니다. 사장님의 개성이 물씬 풍시고 감성이 넘치는 카페입니다. 리키커피입니다. 커피를 좋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30. 14:50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선생님 세 명이 모였습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햇빛이 따사로워지는 가을과 함께 추석이 왔습니다. 추석맞아 공항동에서 잔치이뤄보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알게 된 최봉자님은 동네에서 여러가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신 분이셨습니다. 어떤 구실로 최봉자님이 동네에서 어울리실 수 있으실까 궁리했습니다. 이웃과 나눔을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셨습니다. 이제와서 당신이 먼저 무언가 나누시는게 어색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동네어른으로 아이들에게 당신이 잘하실 법한 것을 나누어 주심이 어떨까 여쭈었습니다. 마침 명절이 추석맞아 송편만들기를 하면 참 재밌겠다 싶었습니다. 요즘은 송편을 직접 만들기 보다 사먹는 집이 많다고 합니다. 직접 송편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눠보기를 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