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9. 15:18
* 안전관리 채용일정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한 결과 아래와 같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습니다. * 본 복지관 안전관리 채용에 응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8. 16:04
안전관리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 공고 안전관리 채용 전형일에 따라 서류전형 심사를 실시한 결과 아래와 같이 서류전형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아 래 - 본 복지관 안전과리 채용 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오며,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8. 15:1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핸드폰 활동이 끝나고 구인환 나눔가가 커피 마시자고 제안했습니다. 구인환 나눔가는 현민 학생이 알고 지내는 친한 형입니다. "핸드폰 활동 한번 나왔는데 제가 아는 거 알려드리고 하니 좋았어요." 앞으로도 나올 수 있으면 계속 나오시겠다 하셨습니다. 새벽에 일하시고 한 숨도 주무시지 않고 나와 이웃 어르신께 핸드폰 기술 나눔 해주십니다. 커피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주 빠지지 않고 금요일마다 공항동 주민들에게 핸드폰 활용 기술 알려주는 나눔가 현민, 은혜, 인환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니 기뻤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다 은혜, 현민, 인환 나눔가 모두 청년이라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공항동에는 청년 세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육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4. 11:59
(글쓴이 : 최은혜 마을활동가) 공항벧엘교회에서 4월부터 진행한 핸드폰 활동은 6월 28일까지 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핸드폰 활동이 끝나가던 중 정효조 어르신께서 현재 다니고 계신 다솔 경로당을 핸드폰 활동 장소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솔경로당 1층은 여자 어르신 방, 남자 어르신 방이니 2층에서 활동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며칠 후 정효조 어르신께 연락드렸습니다. “핸드폰활동을 다솔경로당에서 할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연락드렸습니다. 혹시 경로당 회장님과 이야기 나누신 게 있으신가 해서요.” “아~ 이야기해놓을게!” “네~ 근데 경로당 회장님은 저를 잘 모르시니까 회장님께 얼굴 뵙고 한번 인사드리러 갈 때 혹시 같이 가주실 수 있으세요?? 어르신께서 소개해주시면 좋을..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3. 22:3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3. 19:1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한 어르신께서 복지관에 방문하셨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나 해서 왔어요." "재작년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있어요." 어르신과 이야기 나누며 공항동에서 이 분을 만났으면 지역 안에서 컴퓨터 기술 나눔 해줄 분 찾아볼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지관에 오신 거면 방화동 주민이실 것 같아 방화동 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면 어떨까 하고 여쭤봤습니다. "어르신 댁이 어디세요?" "공항동에서 왔어요. 송정역 근처" 복지관에 방문하시면 방화동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공항동 주민이 오셨다는 것에 무척 기뻤습니다. 어떤 것부터 설명드려야 할까 고민하다 복지관에 공항동 팀이 있고 공항동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웃기웃사업을 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3. 18:59
6월 업무추진비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3. 18:4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최은혜 마을활동가) 서예활동에 참여했던 은혜, 현민 학생이 핸드폰 나눔 활동에서는 나눔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은혜 나눔가는 핸드폰 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마을활동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공항동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나눔가에게 모임의 목적, 복지관의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복지관의 장소, 예산, 물품이 아닌 공항동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의 것, 지역주민이 계신 곳에서 해결해 보자고 했습니다. 나눔가 현민 학생은 본인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장소를 빌려 핸드폰 활동 진행했습니다. 나눔가 둘이 의논하고 교회 대관 담당하시는 집사님께 부탁하여 함께 장소 빌렸습니다. 4월부터 시작된 모임은 꾸준히 네다섯 분의 주민이 오셔서 핸드폰 배우며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3. 15:00
50+공공복지서포터즈 추가모집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 공고 - 아 래 - 공공복지서포터즈 채용 전형일에 따라 서류전형 심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서류전형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채용분야 성명 연락처 비고 공공복지 서포터즈 설** 010-37**-00** 서류전형 합격 공공복지 서포터즈 정** 010-93**-18** 서류전형 합격 공공복지 서포터즈 홍** 010-23**-88** 서류전형 합격 ※ 면접 7/5(금) 14:30 / 자세한 사항 개별연락 *본 복지관 공공복지서포터즈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오며,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 의 : 곁에있기팀 김민지 사회복지사(☎ 2661-067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 18:0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육아모임 어머님들 세 번째 만남입니다. 카톡으로 연락 주고 받아 만났습니다. 매주 어머님들이 자유롭게 시간 정해 모이십니다. 어머님들께서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정겹게 별칭을 부르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하나씩 지정해주셨고 앞으로 별칭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땡글댁은 공항동 장미공원에서 6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는 혀니맘을 만났고 육아모임 나오시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했습니다. 혀니맘은 육아모임에 처음 나오셨는데 아이가 있으니 금방 친해지셨습니다. 어머님들께서 아이들 관련된 정보도 교환하시고 이후 해볼 만한 것들 고민하셨습니다. "우리 앞으로 어떤 거 하면 좋을까요? 다른 곳에서는 어떤 활동해요?" "이렇게 모이셔서 수다 떠세요. 책 읽으시기도 하시고 본인들..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2. 10:14
강서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2019. 7.1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4&p_no=83858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식 개최 [티브로드 김대우기자] [기사내용] 강서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상진 관장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뿐 아니라 무엇보다 지역 주민이 함께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지난 25년 동안 열심히 걸어왔고 앞으로 25년도 힘차게 걸어가겠다"며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방화11단지 주민들은 직접 만든 감사패를 복지관 측에 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1. 11:25
정가든은 정이 가는 든든한 우리 마을에 약칭으로 복지관에서 오랜 세월 함께 활동했던 모임입니다. 동네 사람들 지원서에는 모임 구성원들의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방식으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일을 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기적으로 모이고, 이웃과 나누고, 놀러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해온 일이지만 동네 사람들 지원 예산이 활동에 마중물 역할을 하여 좋은 이웃과 정을 나누고 즐겁게 활동하고 싶어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6/26(수) 정가든에서 가든파티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전부터 정가든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했던 것을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회장님과 연락했고, 흔쾌히 와도 좋다는 이야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가든파티에 갔습니다. 이전 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