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7. 15:4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6. 13:44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기획단 활동에는 자연스러운 귀결이 있습니다. 바로 감사인사이지요. 우리가 재미나게 놀고 이웃들을 알아갈 수 있도록 부탁 들어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인사로서 표현합니다. 흠뻑, 우리동네 물놀이 한마당이 끝나고 기획단은 도와주신 감사한 이웃들에게 편지로, 전화로, 이야기로 인사를 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습니다. 소화전으로 물을 채워주신 다나네 아버님, 이정이네 아버님, 홍보를 도와주신 방화11·12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수박을 사주신 방화2동 주민센터,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신 풀꽃향기 어른들, 이선이 통장님 놀이도구 선물해주신 이두우 할아버지, 채수암 아저씨. 감사한 분들이 풍성하게 나옵니다. 기획단원들의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1. 22:34
추석잔치 사진 https://banghwa11.tistory.com/636 #통장님 만나 추석잔치 고민했습니다. 방화2동 추석잔치 준비하기 위해 김미경 과장님, 권민지 주임님, 방화2동 주민센터 이성애 팀장님, 김병완 계장님과 3,4통장님 뵙기로 한날입니다. 추석잔치 어떻게 하면 좋을지 통장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먼저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손뜨개 방을 운영하시는 3통 김명자 통장님 만났습니다. 통장님은 재능 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손뜨개를 무료로 지도하고 계셨습니다. 뜨개 방에는 수강생들이 가득했습니다. 통장님은 평일 시간 내기가 어렵고, 토요일이 추석잔치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4통 김영숙 통장님과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추석잔치 할 만한 여러 장소가 나왔습니다.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1. 21:33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도 여전히 방화동 놀이공작소 기획단은 모였습니다! ‘추석인데 뭐 기획단만의 재미나는 일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이정이 무겁게 들고 온 종이가방을 꺼내놓습니다. 통조림 햄, 땅콩 과자가 가득 들어있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정이 어머님이 오늘 감사 인사를 다닌다면 어른들께 드리고 싶다고 소박한 명절 선물 준비해주셨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그냥 지나가기 아쉬웠는데 좋은 추석 인사 구실입니다! 이 선물들 감사히 의미 있게 드리고 싶어서 우리 이웃 어르신들께 추석 인사드리자 제안했습니다. 많이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가고 싶다고 말한 어른들 찾아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요구르트 마시러 놀러 가는 기획단 절친 구효순 할머니 댁, 다나랑..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0. 17:56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0. 15:56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0. 15:35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9. 20:02
2019 추석 잔치 - 방화2동 1,2통 사진 # 이미희 통장님과 함께 추석잔치 구상하기 지난해 11단지 아파트 곳곳에서 열렸던 ‘방화동 소박한 추석잔치’ 여기 저기 고소한 전 냄새가 퍼졌습니다. 오가는 분들과 인사하며 이웃과 인정 나누었습니다. 주민 분들이 직접 준비하시고 잔치의 주인 되셨습니다. 올해는 아파트 단지뿐 아니라 방화동 곳곳에서 추석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방화2동주민센터와 복지관에서 이웃살피미 분들에게 추석잔치 제안했습니다. 1통 이미희 통장님께서 제일 먼저 해보겠노라 자청하셨습니다. 방화2동주민센터 이성애 팀장님, 김병완 계장님, 복지관 김미경 과장님, 원종배 선생님과 함께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통장이 된 지 몇 년이 됐어요. 그동안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추석잔치하자는 제안..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3. 14:47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2. 19:07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9. 18:07
꿈, 자라다 모임은 올해 처음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월 2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합니다. 책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누가 읽을지 논의도 합니다. 그리고 읽은 책은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 도서관에 기증해주십니다.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이 좋은 책을 읽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꿈, 자라다 활동에 이전부터 계속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8월 22일(목) 16시에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어떤 책 읽어요?" "발가락이라는 책을 읽어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습니다. 활동시간이 되자 도서관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 읽어줄 테니 모이자고 하셨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8. 17:56
상반기 공유모임이 원래는 7월에 진행되기로 했으나 폭우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에 일정을 다시 잡아서 진행했습니다. 총 11개의 모임 중 1개 모임을 제외하고 전부 모여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회원 전부가 일하셔서 참여가 어렵다고 전해준 1개 모임은 별도로 회장님 만나서 이야기 전해 듣기로 했습니다.) 각자 열심히 활동은 하셨지만, 전체가 모이는 건 설명회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소개했습니다. 소개 후에는 상반기 동안 각 모임에서 어떤 활동하셨는지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탁구친구동아리는 얼마 전 회장님이 바뀌셨습니다. 이런 모임 처음 오신다고 하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 탁구 하고,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