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1. 01:39
친구야 놀자 - 할로윈 파티 기획 세 번째 이야기 세 번째 회의(10/26) 첫 회의에서 아이들 둘레사람을 확인했습니다. 이정이 황제떡볶이 사장님과 세탁소 사장님과 친하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두 군데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정과 친구 서아, 하은, 하민과 함께 황제떡볶이로 향했습니다. 바쁘실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산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은 배달 가셨고 사모님이 계셔서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아이들이 계획한 일이 있는데, 이정이가 황제떡볶이 자주 와서 사장님이랑 친하다고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싶다고 찾아왔어요.” “맞아요. 이정이 자주 오죠. 무슨 부탁이에요?” 처음 만나는 분께도 자신 있게 설명하던 이정이 쑥스러웠는지 계속 하은, 하민에게 미룹니다. 아이들이 서로 우물쭈물 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0. 18:58
10월 30일 (화) 오전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례관리론 수강하는 대학생 4명이 기관방문 오셨습니다. 올해 여름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한 김성미 학생이 신청했습니다. 김성미 학생 여름 활동 실천 사례집 바로가기 손혜진 주임이 맞이했습니다. 사례관리의 정의, 이론적 배경, 운영체계를 설명했습니다. 사례관리 관련한 여러 책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겨울 실습에 지원해보고 싶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가 기초가 되어 현장에 잘 실천해가기를 응원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0. 18:46
10월 26일 (금) 오후 부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관방문을 오셨습니다. 먼저 기관과 법인 소개, 동 중심 조직개편 흐름을 설명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사례관리 생활복지운동 추석잔치 경험을 나눴습니다. 풍성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천 상동에서 새롭게 세워지는 건물도 기대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0. 17:3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송편빚어준데이 업무분장송편빚어준데이 전날 업무분장표를 만들었습니다.담당자는 잔치 당일 세세한 업무보다는주민들에게 의미를 잘 설명하고전체적인 분위기, 과정을 봐야합니다. 도와주시는 활동가 선생님들과 팀원들에게업무를 분장했습니다. 분장표를 처음 작성하려니 어려웠습니다. 한수현 주임님은 제가 작성한 업무분장표를 보시고추가 보완해주셨습니다.분 단위로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감사했습니다. 한수현주임님이 보완해주신 업무분장표 당일 사진촬영 해줄 분은 당연히 정우랑팀장님이라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어깨 수술을 하게 되어송편 잔치에 함께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한수현 주임님은 그런 상황을 미리 파악해 주셨습니다.함께걷기팀에 이야기하여사진촬영의 재능이 있는 윤상요원의 업무협조요청을 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7
할로윈 파티 기획 두 번째 이야기 두번째 기획회의 할로윈 파티를 기획하기 위해 두 번째 회의를 했습니다. 오늘은 하은, 하민, 이정이 모였습니다. 하은이 오는 길에 생각해봤다며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이정이 의견도 풍성했는데 하은, 하민이 생각을 보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은은 분장, 파티 장소 꾸미기, 놀이에 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약하니 분장할 때 잘 지워지는 물감이나 케찹을 이용하자고 합니다. 장소를 꾸밀 때 사용할 그림은 하은이 집에서 출력해 오기로 했습니다. 놀이는 할로윈 데이에 맞게 ‘좀비 놀이’를 하자고 했습니다. 하민이 사탕을 나눠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크리스마스가 되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드리자고 했습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았..
1103동 이웃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3동 이웃들은 10여 년 전까지 이웃 친목회로 나들이를 자주 다니셨습니다. 이웃들이 이사 가고, 연세가 많은 분이 많고, 삶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친목회가 없어졌습니다. 이웃 나들이 부활을 꿈꿨습니다. 나들이로 이웃과 서로 가까워지길 바랐습니다. 친목회 나들이 부활을 꿈꾸다(클릭) 나들이 계획 및 준비 복지관 '소원을 말해봐' 사업에 장재희 님이 신청한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장재희 님께서 오랜만에 써보는 글이라 부담이 많으셨는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그 후 이선이 통장님과 장재희 님을 중심으로 나들이를 계획했습니다. 평일에 가면 좋지만 바쁜 일정으로 10월 27일 토요일로 정했습니다. 장소는 연세 많으신 분들을 고려해 편히 다녀올 수 있는 곳, 충남 보령에 있는 죽..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6
친구야 놀자! 뭐하고 놀까? '친구야 놀자'는 아이들 놀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사업입니다. 토요일마다 아이들이 모여 전래놀이를 배우고, 하고 싶은 놀이를 정해 놉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토요일은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 날’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명 내외로 모이던 아이들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복지관에 모입니다. 몇 주 전에는 18명이 모였습니다. 토요일만 놀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평일에도 기획단을 꾸려 아이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정해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동요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회, 동네영화제… 아이들과 하고 싶은 일 몇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아이들과 회의하며 아이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친구야 놀자에 참여하는 몇 명의 아이들에게 기획단 활동을 제안했습니..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5
★★★★★ '방화동 소박한 추석 잔치'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이웃집에서 도란도란 알콩달콩 부침개 만들어 먹은 이야기 곁에있기팀 김미경 손혜진 권민지 권대익 원종배 하우정 정한별 김민지 | 128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94년도 아파트가 생길 때 입주했어요.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음식 나눠 먹으니 좋아요. 사람 사는 것 같아요.” 사회사업가에게 최고의 칭찬은 ‘사람 사는 것 같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주민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본문 가운데 - 곁에있기팀은 방화2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직개편 이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