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1. 3. 11:26
10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9. 16:37
어르신학당의 인연으로 꾸준히 관계가 이어지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은 마을 주민 전 선생님과 어르신 네 분이 모여 스마트폰을 공부하고 일상을 나누는 동백모임입니다. 복지관에서 만나 스마트폰을 배우고 점심을 함께 드시던 어르신들은 코로나 19로 대면하기 어려워지자 단체채팅방에서 간간히 서로 근황을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셨습니다. 코로나 19의 악화와 어르신들께 스마트폰을 알려주셨던 전 선생님께서 올해 이사를 가시자 동백모임 어르신들은 좀처럼 재회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권민지 팀장님께서 동백모임 어르신들이 다 스마트폰을 다루고 계셨고, 틈틈이 채팅방으로 소통을 하시니 동백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해보면 어떨지 제안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니 부담 없이 안전하게 온라인 모..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9. 15:23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함께 했던 이영저 어르신께 감사인사 했습니다. 추석이 하루 밖에 지나지않아 따끈한 만남이었습니다. 송편만들기 당일에 생각나는 두 사람이 있다며 나누겠다고 하셨었습니다. 어떻게 나누셨는지 궁금했습니다. 후기도 듣고 감사인사도 드리고자 만났습니다. 이영저 어르신은 만담꾼이십니다. 처녀시절 연애사부터 결혼하시기까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편의 인생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 한 명을 만난다는 것은 참 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한 명이 거쳐온 시간이 지닌 이야기는 무엇보다 값지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추석 맞아서 명절 분위기를 내며 이웃과 나눌 겸 송편만들어 주셨는데 어떠셨어요? “이웃과 나누는게 좋은거지. 나누니까 좋지. 기쁘지. 뿌듯하고.” 그날 목사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9. 14:59
'소식 없던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을까?' 올해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안부 문자 어떠세요? "뭐 하고 지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9. 13:42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1,529세대의 발이 되어주는 승강기 40대에 홍보지 부착했습니다. 승강기에서 이웃이 서로 인사나눌 수 있는 포스터를 부착해 층층별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실 주민을 모집하기 위함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삼삼오오 모이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가정에 재료 전달하고 집에서 만들어 승강기 부착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4가정이 처음이고 생소했을 이 캠페인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첫 시작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곡9단지에서 승강기를 오르내리는 이웃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서 3-5개씩 만들어 주셨습니다. 당신이 자주 이용하는 승강기에 포스터 부착해주셨습니다. 그 외 부족분은 제가 만들어 승강기에 부착해서 이웃인사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총 43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9. 12:03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마곡9단지는 지난 2월부터 입주 시작한 새아파트입니다. 총 1,529세대가 있습니다. 승강기 40대가 있는 큰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곳에 다양한 사람들이 새로운 터전으로 옮겨왔습니다. 마곡9단지 아파트에서 만나게 된 ‘우리’입니다. 이웃과 인사 나누기 좋은 구실입니다. 공항동 아파트에서 승강기 인사캠페인은 처음입니다. 방화2동에서 진행했던 승강기 인사캠페인 기록을 읽으며 선행 연구했습니다. 먼저 관리사무소에 찾아갔습니다. 인사캠페인을 설명하고 함께 할 수 있을 만한 부분을 의논했습니다. 관리사무소 과장님께서 안내지 부착 허락, 입주민 어플 홍보 등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또, 캠페인 주제에 대한 적극적인 이야기도 나눠주셨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기쁩니다. 기획단 모집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7. 20:07
1105동 1+1 추석 인사캠페인 이야기_감사&평가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원종배) 김완기 통장님은 복지관과 여러 활동을 이어오셨습니다. 동네 잔치, 주민모임 등 지금은 통장의 자리에서1105동 주민들의 관계를 살피고 계십니다. 동네, 안녕! 활동으로 진행한 이번 추석잔치가 통장님은 어떠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추석 음식 1+1으로 전달하며 주민들이 이웃과 인사 나눌 수 있도록 도와드렸는데, 이렇게 해보니 어떠셨나요? “이웃들이 서로 인사 나눌 수 있게 도운 취지가 좋았어요.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분들은 내가 대신 마음과 함께 전해 드렸습니다. 마음을 서로 나눈다는 게 의미 있었어요.” 인사캠페인 이후 이웃과 인사를 나누게 되셨나요? “저야 통장이니까, 평상시에도 아파트에서 주민 분들 마주치면 먼저 인사드..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7. 18:4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27. 12:48
[방화초등학교&방화11복지관 ‘내 마음을 전해줘!’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2021년 10월 친구와 가까워 질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평소 친구에게 하지 못했던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보세요 추첨을 통해 이삭토스트 이용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