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실무 학교 글쓰기 절차 탁마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19. 4. 22. 19:34
2019 겨울 사회사업 실무 학교를 마쳤습니다.
어린이 겨울 여행
청소년 설악산 여행
우리 마을에 나쁜 개는 없다
신바람 탁구 잔치
어르신 나들이
어린이 홈파티
여섯 명의 대학생이 여섯 사업을 실천했습니다.
실습을 위한 훈련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지관 정식 사업입니다.
기획 진행 평가를 주민과 함께 의미있게 이루었습니다.
주민이 주체적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일구었습니다.
실습이 끝나고 사례집 출판을 준비합니다.
한 달 동안 쓴 글을 다듬고 정리합니다.
각자 슈퍼바이저를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맞춤법을 살피고 잘못된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글의 구성을 어떻게 할지 의논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멀리 대전에서 서울에 올라와서 함께 글을 다듬었습니다.
글을 다듬으면서 사업을 성찰합니다.
이야기체로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그 자체로 훌륭한 결과보고서입니다.
다음에 이 사업을 이루어갈 후배들에게는 좋은 선행연구가 됩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실천한 사업이 한 권의 책으로 나옵니다.
글쓰기의 힘을 알 수 있습니다.
성실히 글을 써준 실습생에게 고맙습니다.
[사회복지 실무 학교 : 글쓰기 절차탁마]
(권대익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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