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도란도란지원단 및 꽃곁마을지원단 오리엔테이션

글쓴이 : 이윤하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함께걷기과 이윤하 사회복지사입니다. 

 

325일 도란도란지원단 및 꽃곁마을지원단 어르신들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금년도 진행하는 일자리 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변경된 담당자 소개, 활동일지 작성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인 만큼 각 활동단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당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몇몇 어르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참여해주셨습니다.

권순범 관장님께서 어르신들에게 지지와 격려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있기에 이용자와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활동도 잘 부탁드리며, 아프지 마시고 항상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관장님의 말씀 이후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로식당, 시설미화, 미술교육, 도서관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바뀐 담당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동료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같이 일했던 동료들도 있지만, 새롭게 참여한 분들도 있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점차 웃음도 생기고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이나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가면서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동료로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활동 안내와 활동일지 작성법을 안내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작성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드렸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을 마무리한 후에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영웅이라고 합니다. 복지관에서 일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사람을 많이 안 보다가 많은 분들과 함께 활동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식당에 휠체어를 타고 밥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식기류를 챙겨드리고, 다 드신 식판도 치워드립니다. 그러면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데 그때마다 제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도 들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웃으면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숙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식당에서 일하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일자리를 신청하러 갔는데 저는 당연히 다시 이곳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함께했던 분들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이곳 분위기가 따뜻해서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는 시설미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현주입니다. 저는 2층 청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제일 많지만, 아직 은퇴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그만 쉬라고도 하지만 아직은 동료들과 함께 더 일하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의 소감을 듣고 공감하며 따뜻한 분위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감사합니다.

담당자로서 올해도 잘 부탁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리엔테이션 준비를 도와주고 함께해주신 권순범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권민지 과장님, 최예지·박혜진·길계홍 선생님, 김하영 영양사님, 이윤옥 조리사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신 덕분에 전체적인 준비와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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