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책놀이터]일반도서 서가배치, 완전히 뒤죽박죽?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도서가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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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것 1. 명칭

성인 도서 -> 일반 도서

 

 

바뀐 이유

아동 도서와 성인 도서를 나누어 구분하였습니다.

 팀 주임님을 비롯하여 도서관리사 선생님도 '성인 도서'의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성인 만화'가 주는 그 야시꾸리한 어감 말입니다.

그리하여 '일반 도서'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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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것 2. 일반 도서 서가 배치

좌 : 000번 ~ 우 : 900번  ->  좌 : 900번 ~ 우 : 000번 

 

 

 

바뀐 이유

 

 

뭐가 문제였을까요?

800번 문학 책이 계속 새로 들어오면서 점점 포화 상태가 되어 갔어요.
  책장은 부족한데 책은 계속 늘어나니 옆으로 꽂게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900번 역사 책장으로도 넘어가게 되었고

책 찾기는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책장 자체가 부족한 게 아닐까요?

800번대는 넘치는데

000번대 총류, 100번대 철학, 200번대 종교는 벽면 서가가 텅텅 비어 있었어요.

책장 자체는 그렇게 부족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바꾸려고요?

 

기존 왼쪽부터 000번 총류, 100번 철학, 200번 종교 ... 순으로 되어있었다면
이 순서를 뒤바꾸어
오른쪽부터 000번 총류, 100번 철학, 200번 종교 ... 순으로 바뀌었어요.
문학이 뒤로 넘어가게 되면서 자리가 넉넉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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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찾는 법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번호가 이동합니다.

각 번호 안에서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빨간 점선을 봅시다.

 

문학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다음 번호는

벽면 서가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서가 끄트머리에 안내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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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일꾼

9시 ~ 11시 : 어르신 일자리사업 홍복선, 지순용, 이인희님, 정한별 사회복지사

11시 ~ 12시 : 사회복무요원 에이스 성민, 이윤상, 정한별 사회복지사

12시 ~ 14시 : 도현주 도서관리사, 정한별 사회복지사

 

 

결론

아무도 손목이 나가지 않았다는 다행스러운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