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초 환경동아리 | 어린이 기획단 수료사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3. 2. 27. 14:14
김가율 어린이
안녕하세요?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가율입니다. 환경동아리에서 배운점은 아주 많은데요. 거기에서 딱 한 가지를 고르자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중 레서판다, 호랑이, 반달가슴곰, 담비등이 있다는 것과 어떤 이유로 멸종위기에 처했는지도 알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환경동아리를 활동하며 느낀 점은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고마운 점은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5학년 때도 환경동아리가 있다면 무조건 신청할 거예요. 이상 김가율이였습니다.
박하린 어린이
활동하면서 재밌고 환경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 같았습니다. 강서초와 만남과 수료 여행은 못갔지만 그래도 즐겁고 열심히 환경실천 빙고를 해서 제로웨이스트샵도 가고 환경박물관도 갔는데 정말 뜻깊고 뿌듯했습니다. 환경빙고를 실천하면서 우리 생활에서 일회용품을 많이 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환경빙고를 실천해서 제로웨이스트샵에서 물건도 사는 게 기억에 남았고 수료식 대본을 쓸 때 지아가 도와줘서 고마웠습니다.
김지현 어린이
안녕하세요? 저는 송정초 환경동아리 김지현입니다. 환경동아리에 처음 왔을 때는 낯설고 긴장이 됐는데 아는 친구들도 몇 명 있었고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금방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제일 재밌었던 활동은 수료 여행입니다. 수료 여행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배를 타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준 것과 친구들과 함께 가막머리까지 간 것입니다. 북극곰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환경보호 실천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라는 생각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고 아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지구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환경동아리에서의 모든 활동들이 무척 재미있고 뜻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희연 어린이
안녕하세요? 전 환경동아리 권희연입니다. 호기심에 들어간 환경동아리 덕분에 환경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기뻤고 꼭 내년에도 환경동아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항상 동아리 시간이 기다려졌었습니다. 환경동아리를 하는 화요일 등교할 때마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하며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벌써 수료식을 하게 되어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리고 처음 해본 동아리 활동이라서 그런지 정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환경동아리 선생님 친구들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했던 일들을 생각하니 뿌듯해집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에 재밌었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 권희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서 어린이
1년 동안 환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환경동아리 덕분에 환경에 관심도 생겼고 여러 가지 활동 덕분에 더욱더 재미있게 환경동아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일주일 다 해도 괜찮을 정도로 환경동아리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샌드위치 만들기입니다. 그냥 샌드위치 만들기였으면 평범했을 텐데 쓰레기를 줄인 샌드위치 만들기여서 더욱더 특별하고 재밌었습니다. 5학년 되어서도 환경동아리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김연서였습니다.
한지아 어린이
안녕하세요? 저는 한지아입니다. 저의 수료사 발표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환경 동아리라고 하니 친근하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수업을 듣다 보니 김정주 선생님, 권대익 선생님, 유혜숙 선생님, 한분 한분 너무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활동이 재미있었습니다. 환경동아리가 다른 동아리보다 더 특별하게 재밌었던 이유는 다른 동아리보다 더 의견을 모을 수 있고 잡담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동아리 선생님들이 저희에게 많은 경험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의 의견을 잘 반영해 주셔서였던 것 같습니다. 또 환경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된 거 같아서 약간 뿌듯한 점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도시락을 싸서 다같이 당일 여행을 갔다 왔던 일들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못 간 친구들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환경동아리는 다른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내년에 또 하고 싶습니다. 이상 한지아였습니다.
김우형 어린이
안녕하세요? 저는 김우형입니다. 벌써 1년이 돼서 환경동아리가 끝나 아쉽습니다. 저희가 했던 활동 중에서 제가 제일 인상적인 것은 서울에너지 센터에 있는 하늘공원에 간 것입니다. 가서 신나게 뛰어놀아서 재밌었습니다. 환경동아리에서 전 환경을 지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박용성 어린이
안녕하세요? 전 환경동아리 멤버 박용성입니다. 제가 환경동아리에서 느낀 점이 아주 많습니다. 저희가 환경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환경은 계속 파괴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환경동아리를 하면서 거의 관심이 없던 환경의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생 처음으로 플로깅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해준 친구들 선생님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환경동아리가 플로깅 제로웨이트샵 샌드위치 만들기 환경박물관 등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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