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곁에있기2팀 12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3. 1. 5. 12:00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12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수고했어 오늘도’입니다.
오늘 하루 끝에 나누는 '수고했다' 인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과
따뜻한 위로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12월 인사캠페인 진행했습니다.
한 달 동안 포스터를 보고 이야기해주신 손님은 계셨는지
주민들과 어떻게 인사 나누셨는지
포스터를 부착하며 사장님들께 여쭈었습니다.
“지난달 포스터를 보고 손님들이 따뜻한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지나가다 다른 동참하는 상가들을 보면, 여기도 함께하는구나~하고 공감돼요.”
- 이삭토스트 사장님
"포스터를 보면 정말 좋아요.
손님들이 어디서 주최하는 건지 물어보고 사진도 찍어가요.
손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기분이에요."
- 중앙상회 사장님
"손님들이 포스터를 보고 들어 와서 똑같이 따라서 말해줘요.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죠."
- 청원슈퍼 사장님
"지난달 주제 '어디야? 밥은 먹었어? 보고 싶다!'는 손님들께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이에요.
이번달 '수고했어'라는 말은 힘을 주는 말이라서 기운이 나네요."
- 라떼는 말이야 사장님
사장님들께서 포스터를 붙이며 손님들과 좋은 인사를 나누며 힘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상가 사장님, 지역주민들이 계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과 안부 인사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시는 상가 사장님, 지역주민들에게 고맙습니다.
지난 11월, 신입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에 처음 인사드렸던 활동이
동네, 안녕!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입니다.
처음 인사를 드리는 순간에도
사장님들께서 잘 부탁한다고 웃으며 환영해주셨습니다.
사장님들의 따뜻한 말씀이
신입 사회복지사인 저에게 응원과 큰 힘이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해주신 사장님들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자주 인사드리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드리며
사회사업 잘 실천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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