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2동 새해 마을 인사 다녀왔습니다 (곁에있기1팀)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3. 1. 6. 17:3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지관 시무식을 마치고 관장님, 부장님, 곁에있기1팀 선생님들과 함께 방화2동 마을 인사 다녀왔습니다.
새해 인사, 신입 사회복지사 소개를 구실로 인사하니 나눌 이야기들이 풍성했습니다.
방화11단지 경로당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별관 1층에 있는 경로당 회장님께 찾아가 인사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로당에 계시던 어르신들도 입구까지 나오셔서 함께 인사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 첫출근 한 최예지 사회복지사입니다.” 인사드리니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긴 이야기가 오고 가지 않아도 어르신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져 2023년 시작이 참 따뜻했습니다.
방화11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11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님께 찾아가 인사드렸습니다.
그동안 쌓아 온 신뢰와 관계가 있으니 신입 사회복지사인 저도 인사드리기 수월했습니다.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에 적극 동참하시겠다고 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 하는 일을 잘 알고, 함께 마음 써 주시니 든든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역무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역무실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새해 인사 왔다고 말씀드리니 역장님께서 반갑게 웃으며 마중 나와 주셨습니다.
함께 웃으며 인사 나누니 2023년 시작이 활기차고 즐겁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지하철역인 만큼 이웃 관계 만들 궁리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곁에있기1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지역의 상가에도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포아이니 상가 사장님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왔다고 인사드리니
“캠페인 포스터 새로 부착하면 될까요~?” 먼저 물어봐 주셨습니다.
포아이니는 동네, 안녕! 인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상가입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캠페인의 의미를 알고, 또 함께 하겠다고 표현해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선배 사회사업가들이 이루어 놓은 인사캠페인의 긍정적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발자국을 따라 사회사업 바르게 잘 실천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더벤티 개화산역점, 뚜레쥬르 개화산역점, 보해마트, 정성모락반찬, 황제떡볶이, 두리분식, 미주온누리약국, 방화지역아동센터, 한마음의원 등 지역 곳곳에 인사드렸습니다.
인사는 관계가 생동하는 첫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지런히 발로 뛰며 지역 주민들과 인사 나누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사회사업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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