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마을 합창단, 신입회원 5명이 합류하고 연말 발표회를 준비합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18. 9. 18. 20:20
신입회원 5명
방화마을 합창단 하반기 개강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3~4명 정도 회원이 줄었는데
새롭게 5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했습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다가 합창단 노래 소리를 듣고 가입하신 유복순 님
유복순 님이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로 함께 데려오신 이정옥 님
클래식 음악회로 복지관에 왔다가 합창단의 존재를 알고 가입하신 정경실 님
복지관 자원봉사자로 매일 오시다가 노래 소리를 듣고 가입하신 안연수 님
합창단 열성회원 김정순 님의 친구분이신 OOO 님 (성함 곧 추가)
모두 노래가 좋아서 합창단에 가입했습니다.
풍성한 간식
오늘도 간식이 풍부합니다.
초코파이를 가져오신 김정순 님
요구르트를 가져오신 이옥단 님
불가리스를 가져오신 장정옥 님
매 번 회원들이 조금씩 간식을 가져오시니 먹거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 신입 회원들이 많아 간식을 사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연말 발표회 준비
12월 6일 (목) 저녁 6시.
2018 연말 발표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는 음식도 나눠먹으며 연습을 느슨하게 했는데
하반기는 발표회 준비를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자리에 일어나서 연습합니다.
지휘자 선생님께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고 하시니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지휘자 선생님께서 엄청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연말 발표회가 기다려집니다.
'하는 일 > 실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3동 15층 소박한 추석 잔치 이야기 (4) | 2018.09.20 |
---|---|
도란도란식당 어르신 삶의 지혜를 모아주세요. (7) | 2018.09.18 |
1105동 5층 소박한 추석잔치 이야기 (3) | 2018.09.18 |
1104동 10층 소박한 추석잔치 이야기 (3) | 2018.09.17 |
1104동 13층 소박한 추석잔치 준비이야기 (4) |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