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곁에있기2팀 1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곁에있기2팀 1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올해도 어김없이 방화11복지관에서는 동네, 안녕! 공통인사캠페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지역사회에 인사 문화를 퍼트리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인사 문화와 주민 간의 소통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곁에있기 2팀은 2022년에도 어김없이 길을 나섰습니다.

 

작년에 곁에있기 2팀과 공통인사캠페인을 함께 해주셨던 상가 사장님들께 새해 인사드렸습니다.

올해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1월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작년에 동참하셨던 16개 상점에서 모두 올해도 동참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인사캠페인 의미를 알고 지속해서 함께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께 참 감사합니다.

 

1월 공통인사캠페인 주제는 ‘자녀를 안아주세요.’입니다.

작년 4월 인사캠페인 주제와 같습니다.

작년과 같은 주제라고 알아보시는 사장님들도 계셨습니다.

자녀를 안아주자는 주제가 역시 확 끌리고 좋다고 하기도 하시고

가족 관련 주제가 인상이 깊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라떼는 말이야는 올해 1월부터 사장님이 바뀌셨습니다.

12월에 포스터를 붙이러 갔을 때 전 사장님께서

다음에 오는 사장님도 참 좋은 분이라고

포스터까지 인계하고 가시겠다고 하셨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라떼는 말이야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방화11복지관 직원들이라고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인사캠페인에 대해 들어보셨는지 여쭈었습니다.

단번에 이해하시고 새로운 곳에 붙은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보여주셨습니다.

전 사장님이 인수인계를 잘해주셔서

새 배치 후에 잘 보이는 곳으로 옮겨 붙이셨다고 하셨습니다.

복지관에서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임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라떼는 말이야에서 인사캠페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인계해주신 전 사장님께도

의미를 알고 이어서 동참해주시는 현 사장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이 바뀌셨지만 그럼에도 사업의 의미를 알고 함께해주신 덕에 인사캠페인은 이어졌습니다.

 

대지부동산, 미르세탁소 공통인사캠페인 모습

자연할인마트, 만나면 공통인사캠페인 모습

금호마트, 피자에땅 공통인사캠페인 모습

남다른 감자탕 공통인사캠페인 모습

과자구움, 일빠네 공통인사캠페인 모습

이삭토스트, 정통기사식당 공통인사캠페인 모습

(사진에는 없지만 라떼는 말이야, 리썸, 몽키바나나, 이레부동산도 동참해주셨습니다.)

 

올해도 공통인사캠페인에 함께 해주시는

과자구움, 대지부동산, 라떼는 말이야, 리썸, 만나면, 몽키바나나, 미르세탁소,

이레부동산, 이삭토스트 개화산역점, 일빠네, 자연할인마트, 정통기사식당,

금호마트, 남다른 감자탕, 피자에땅 방화점, BHC 치킨 방화점 사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 1월도 상가 사장님들과 함께하며

방화2동에 자녀를 안아주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올해는 공통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곳을 더 많이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왕이면 방화2동 지역 곳곳으로 더욱 퍼지면 좋겠습니다.

2월부터는 더 부지런히 동네를 다니며 새로운 지역, 새로운 상가에도

공통인사캠페인을 부탁드리고 개발해야겠습니다.

 

2월에도 곁에있기2팀은 두발로 지역을 누비며 일해보겠습니다.

RUN, R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