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8. 17:01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11/7(목) 파김치, 김치찌개, 나물볶음11/14(목) 무의도 나들이(가을 나들이)11/21(목) 삼겹살11/28(목) 청국장, 콩나물 무침 11월에는 마 씨 아저씨는 건강 사정으로, 장 씨 아저씨는 일정상의 사정으로 올해에는 앞으로 나오기 어렵게 되었습니다.사람이 많아야 더 즐겁게 어울릴 수 있으니 여러 주민분과 함께 모임을 하려고 하지만, 이렇게 사정으로 인해 쉬게 되는 분이 있을 때면 항상 아쉽습니다.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며 있는 일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그러니 언제나 참여하고 언제나 쉴 수 있는 느슨한 모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쉬시게 된 주민분들도 지금은 사정상 어쩔 수 없지만,나중에라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더 열심히 회원을 모집..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0. 14:05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 끝에서 만나는 가족 친구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따듯한 위로를 필요로 하는 순간이 누군가는 '지금'일 수도 있으니까요. 조그만 관심 어린 시선으로 주변을 둘러봐요. 작은 말이 주는 힘을 느껴보세요. '잘했다' 인정하는 말 '잘하고 있다' 지지하는 말 '잘될거야' 응원하는 말 내 가족 친구 이웃에게 전하는 거 어떠세요? EP01. 수능 끝난 손님이 오면 이어주기팀 상가인사캠페인은 격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홀수 달로 인사드리다 보니 만남이 더 달갑습니다. 본래 11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다른 내용이나 10월 주제는 새로운 주제라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들고 갔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거야'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