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15. 15:14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일상글쓰기 모임이란?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9월 모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9월 모임에서는 일상글쓰기 모임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나들이 장소, 점심 메뉴, 이동 방법 등을 결정하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적도록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프린트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자료를 함께 보며 설명드리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드리며 하나씩 결정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사진을 하나하나 살펴보시며 본인이 좋아하시는 음식과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15. 11:48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 일상글쓰기 모임이란?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일상글쓰기 모임 참여자분들과 함께 자연을 구경하고 산책하며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나들이를 잘 다녀오기 위해 어르신들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드리며 결정했습니다. 일상글쓰기 모임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선생님이 가자고 하는 곳으로 가겠습니다”라며,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나들이라면 사회복지사가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나들이의 전반적인 과정을 결정하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8. 26. 15:39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일상글쓰기 모임이란?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8월 모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8월은 여름 내내 쌓여온 더위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달입니다. 그래서 땅이랑 바다가 햇볕을 오래 받아서 뜨겁게 달궈져 있고, 거기에 덥고 습한 바람까지 더해지니 유난히 더 덥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어르신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그리고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는 어떤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셨는지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8. 26. 13:37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일상글쓰기 모임이란?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7월 모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이번 일상글쓰기 모임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여름과 관련된 기억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르신들은 음식과 자연, 생활 속 경험 등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작성한 글을 살펴보면, 윤 씨 어르신은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솔과 부추를 떠올리셨습니다. 또한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2. 14:20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일상글쓰기 모임이란?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 6/17(화)에 진행한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는 식사 나눔 잔치(어울림데이)’에 일상글쓰기 모임 어르신들도 참석하셨습니다. 희망드림단 회의에서 “이웃분들과 서로 얼굴도 알고, 편하게 인사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준비하게 된 자리입니다. 신 씨 어르신, 윤 씨 어르신, 염 씨 어르신은 거주지가 가까워 한 테이블에 앉아 함께 식사하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윤00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