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2. 21. 10:58
박현주 선생님의 소개로 공항동에 있는 온오프카페와 인사문화캠페인 시작했습니다. 박현주 선생님은 복지관의 운영위원이시며, 강서라임방송국에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온오프카페는 공항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카페로 대로변 옆에 있어 지역주민분들이 지나가다 접하기 쉬운 곳입니다. 그 카페를 지나갈 때마다 복지관과 함께 인사문화캠페인을 하게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박현주 선생님의 소개로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온오프카페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활동 소개할 때 박현주 선생님께서 동행해주셨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주셨고 강서라임방송국 유튜브에 게시해주셨습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상점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지역주민이 가는 곳곳마다 인사문화캠페인을 접할 수 있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13. 16:22
덥고 습한 여름, 이웃과 시원함&안부 나누며 같이 잘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해 여름은 이웃과 함께~! 슬기로운 여름생활 제안 꾸러미를 복지관에서 나눠드리고 있어요.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2층 사무실로 방문해주세요! 쿨타올 하나는 내가 갖고~ 나머지 하나는 이웃과 함께 나누어요. 참여 후기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 후기 링크 http://naver.me/FMxOSx8S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6. 1. 10:17
금방 지나갈 거로 생각했던 코로나19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점점 지쳐가고 상인분들은 장사가 되지 않으니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럴 때 이웃들이 힘든 시기지만 함께 잘 이겨내 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온다면 어떨까요? 이웃과 인정이 있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요. 지역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아 비타민 음료수에 메시지를 붙여 전달하는 캠페인 계획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캠페인을 진행하기 어려우니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응원 메시지 받았습니다. 직접 그림으로 그린 응원 메시지,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 받았습니다. 그 마음 잘 전할 수 있도록 300개의 비타민 음료수에 붙였습니다...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 13:48
★★★★★ '마을인사생동사업' 지역사회 내 인사문화를 형성하여 더불어 살게 거든 사회사업 이야기 이미진 | 148쪽 | 푸른복지 책 소개 복지관은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대신하여 복지를 이루는 곳이 아닙니다. 자주하는 당사자의 삶과 공생하는 지역사회 사람살이가 되도록 하는 데 뜻이 있는 곳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도록 주선하고 거들어주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마을인사생동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지역사회 내에 인사가 생동하도록 돕는 일이고 이로써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2019년, 마을인사생동사업 안에서 ‘이웃에게 내가 먼저 인사해요’,‘가족을 하루 4번 3초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지역주민 다수를 만나 인사문화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구실로 가족‧이웃‧친구가 서로 인사하도록 거들었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12. 11:42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인사문화캠페인 구상 복지관에 많은 양의 마스크팩이 후원 물품으로 들어왔습니다. 기관에서 어떻게 하면 후원 물품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 궁리했습니다. 곧 있으면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꿰는 실’ 김세진 선생님이 소개하신 어버이날 사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세진 선생님의 따님이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진행한 어버이날 이벤트로 아이들이 부모님께 마스크팩을 붙여드리며 감사를 표현했던 이벤트 이야기였습니다. 박혜원 선생님도 이 사례를 본 후 복지관 피아노 교실 아이들과 어버이날 이벤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후원 물품을 사용한다면 참 의미 있겠다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마을인사생동사업 안에는 인사문화캠페인이 있습니다. 인사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2. 12:02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3월 19일(화)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송정역 역사 내에서 우리은행 증미역점과 마을인사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이웃과 인사합시다.’, ‘가족을 하루 4번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인사와 관련된 인식 조사, 가족 친구 이웃에게 마음 담은 문자 보내는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주제가 적혀있는 손팻말을 들고 지역주민에게 다가갔습니다. 복지관에서 마을인사캠페인 진행하는 이유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할 때부터 지켜보시던 가방가게 주인아주머니와 가방가게 손님. 두 분께서는 캠페인 준비하는 것을 지켜보며 본인이 이웃과 인사하고 지냈는지, 몇 명의 이웃과 인사하고 지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셨다고 합니다. 평소 이웃과 인사하지 않고 지낸 듯해 부끄럽다 하셨습니다. 캠페인 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