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6. 12. 17:06
(글쓴이 : 박혜원 사회복지사) 지난 5월 30일 목요일 양원석 소장님과 만났습니다. 이어주기팀에서 근무하게 된 후 첫 컨설팅이었습니다. 현재 이어주기팀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각자 주어진 사업만 진행 - 팀 내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 부족 - 팀 관리자가 공항동에 함께 나가지 못하는 상황 그동안 고민되었던 부분들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습니다. 양원석 소장님께서 이어주기팀 내 상황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컨설팅 결론] - 주 1회 팀 전체가 공항동에 나가 회의 진행 - 팀원이 팀의 가장이라는 생각으로, 소년소녀 팀장이라는 생각으로 업무 진행 - 팀 전체가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팀원끼리만이라도 나가기 - 박혜원 사회복지사는 이미진·신미영 사회복지사가 공항동 나갈 때 함께 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8:04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1월에 이어 2월에도 양원석 소장님 만났습니다.책을 구실로 관리자들의 생각 나누는관리자 절차탁마.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진행해주신 양원석 소장님 덕분에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2월에 나눈 책은 모리카와 아키라의 '심플을 생각한다' [영리법인? 비영리법인?]책의 내용이 비영리법인에 맞는 이야기일까?영리법인은 고객에게 직접 돈을 받습니다.하지만 비영리법인은 아닙니다.돈을 주는 곳과 상대하는 대상이 다릅니다.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생각한 바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그 사안에 대해 끝까지 참을 수 있을지'를생각해봐야 합니다.언젠가는 말을 할 것 같으면그냥 이야기하는게 낫습니다.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는 문제는 아닙니다.그 사안에 대한 나의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7:41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지난 2018년에 이어 한 달에 한 번,양원석 소장님과 '관리자 절차탁마' 함께 합니다. 1월에 나눈 책은 론 프리드먼의 '공간의 재발견' 붙임쪽지에 와닿은 부분, 생각을 적은 후함께 살펴보며 이야기 나눴습니다.방화11 동료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사회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최고관리자, 중간관리자의 역할입니다. 책 제목은 '공간의 재발견'입니다.책에서의 '공간'은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조직환경이라는 부분도 이야기합니다.나눈 여러 이야기 중 몇가지만 적어봅니다. ['애자일(Agile)경영']요즘 이슈되는 경영방식입니다.계획을 잘 해서 면밀하게 평가하는 방식은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신속하고 민첩한 경영이 더 중요합니다.하나를 고집하여 변하지 않고 움직이는게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8. 10:04
2019년 3월 8일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곁에있기팀의 2019년 첫 컨설팅! 양원석 소장님께 2019년 사업 잘 굴러가고 있나 컨설팅받고왔어요~ 곁에있기팀의 목표는 3월 중에 당사자분들 2번씩 만나기! 거창하게 하고자 두려워하지 말고 작아도 실천해보기로 합니다. #곁에있기팀 #양원석 소장님 #컨설팅 #미모의 사회사업가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