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7. 2. 09:35
(글쓴이 : 신경혜 사회복지사)준비하기장미가 활짝 피는 5월,우리는 어버이 사랑도 활짝 피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았습니다.어버이날은 가족, 이웃과 인사하고 사랑을 표현하기 참 좋은 구실입니다. 지난 해에는 황선미 원장님의 주도하에 자연어린이집에서 쿠키를 구워 원아들이 가족, 이웃과 나누며 감사 인사했습니다. 지난 해의 생생한 실천기록을 읽으니 가족, 이웃에 쿠키로 감사 인사하며 한 뼘 더 성장한 원아들이 기특했습니다.쿠키를 받으신 경로당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에서는 사람 사는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1+1으로 가족, 이웃과 나누는 인사캠페인을 진행합니다.황선미 원장님, 자연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준비 회의로 어린이집과 복지관에서 어떻게 의미있게 인사캠페인 이뤄보면 좋을지 이야기 나눴습니다.원아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3. 20:48
글쓴이 : 신경혜 사회복지사4월! 공항동과 동네 주민과의 첫 만남입사 후 첫 지역탐색 및 주민만나기입니다! 신입직원으로서 공항동을 살펴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입사 전 곁에있기과 방화동 마을지도 실천기록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의 삶이 녹아든 공항동 거리를 걷고, 주민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렜습니다. 한달이 안된 신입 사회복지사!아직 혼자는 낯설기에 이어주기과와 함께 지역탐색 및 주민나서기에 나섰습니다 ♥이어주기과 전원으로 한 번, 권대익 팀장님과 한 번, 유혜숙 선생님과 한 번총 세 번에 걸친 지역탐색을 했습니다.혼자 공항동을 걷는 것이 아니기에 쓸쓸하지 않고 더 든든했습니다. 저는 이주단지 9~24통 , 다솔마을 26~28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이어주기과 전원과 권대익 팀장님과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3. 18:14
글쓴이 : 신경혜 사회복지사 4월 입사 후 한글배우기모임의 담당자로서 떨리는 마음으로 기록을 읽었습니다.전임자이셨던 강수민 선생님의 한글배우기모임 실천기록도 꼼꼼히 읽고작년에 출간된 염춘순 님의 삶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누구나 글쓰기'를 읽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모임할 공항동 주민분들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항동은 낯설고 공항동 주민분들은 더 더 낯설었지만 기록을 통해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강수민 선생님의 실천기록을 통해 윤복순 님의 섬세함을 느꼈습니다.'누구나 글쓰기' 속 염춘순 님을 보면서 내면의 깊은 단단함을 느꼈습니다. 두 분 안에서 사회사업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저는앞으로 어떤 모임을 이루어가면 좋을지 궁리하게 되었습니다. 봄의 시작과 함께한 담당자 변경 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4:40
글쓴이 : 신경혜 사회복지사 4월의 첫모임 시작 전! 4월에 입사한 뒤 어르신스마트폰배우기 모임의 새로운 담당자가 되었습니다.작년에 모임 이루었던 실천기록을 읽어보니 어르신들은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 활용법까지다양한 스마트기기에 도전하셨습니다.실천기록 속 어르신의 미소를 보니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기대감으로 담당자인 제 이름을 잘 외우실 수 있게, 이웃분들 이름도 편하게 부를 수 있게가슴에 달 수 있는 명찰 준비했습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열정으로 화끈화끈! 어르신들은 공항동 벧엘교회 1층으로 삼삼오오 모이셨습니다.4월에는 스마트폰 기본 구성과 카카오톡 사용방법 일부를 알아보았습니다.와이파이, 데이터의 개념, 플래쉬 키는 법, 비행기모드, 블루투스, 절전모드, 화면 밝기 조절하는 법까지! 알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