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 19:23
방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11월 생활복지운동 생활복지운동 준비하기 지난 상반기에 교문 앞에서 신나게 생활복지운동을 했습니다. 방화초등학교 5월 생활복지운동 이야기 지속적으로 자주 생활복지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반기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상반기처럼 제가 학교에 직접 가서 아동 자치회를 자치회를 만나 생활복지운동을 설명하고 준비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대신 김다슴 선생님께서 6학년 1반 아이들과 아동자치회에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1학기 때 많은 아이들이 생활복지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 진행하기 날씨와 학교 일정으로 두 번 정도 날짜가 미루어졌습니다. 한 번 더 미루어지면 취소하거나 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7. 21. 18:33
방화초등학교와 함께한 이웃사랑 케이크 나눔 활동 방화초등학교와 함께 올해 방화초등학교와 함께 여러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인성교육부를 담당하는 홍수경 선생님 학교 자치회를 담당하는 김다슴 선생님과 함께 협력합니다. 지난 5월에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라는 주제로 등교시간 교문 앞에서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다음 활동을 어떻게 진행할지 의논했습니다. 이웃에게 편지쓰는 활동을 계획했지만 학교의 여러 사정으로 진행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의 여러 방법을 제안하고 실천하고 싶은 일은 많았지만 학교의 상황을 고려하며 무리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웃사랑 실천 방법 궁리하기 학교가 제안한 이웃사랑 케이크 나눔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학생 자치회 아이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동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6. 4. 17:56
방화초등학교 5월 첫 생활복지운동 이야기 방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생활복지운동 1차 기획단 모임 http://banghwa11.tistory.com/75 방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생활복지운동, 6학년 1반 2차 기획단 모임http://banghwa11.tistory.com/104 첫 활동 준비하기 5월 31일 (목)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처음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계획서를 다시 살펴보며 전체 과정을 머릿속에 그렸습니다. 필요한 준비물과 과정을 궁리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방화초등학교 김다슴 선생님과 캠페인 활동을 의논했습니다. 학교가 준비할 내용을 살폈고, 복지관이 준비하고 있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할 현장인 후문을 살피며 동선을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교문에서 스티커를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5. 30. 20:35
6학년 1반과 함께 5월 25일 오늘은 캠페인 준비모임으로 두 번째 학교에 방문합니다. 지난 주에는 여자 회장 자치회 모임에서 캠페인 활동을 소개하고 준비했었고 다음 주에는 남자 회장 자치회를 만납니다. 김다슴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있는 6학년 1반 전체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김다슴 선생님께서는 이미 이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월드비전 UCC 제작 대회에도 반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6학년 1반 전체가 함께하니 든든합니다. 아동자치회까지 함께하니 50여명의 아이들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합니다. 2차 기획단 모임 2차 기획단 모임을 했습니다. 내용은 지난 1차 기획단 모임과 동일합니다. 복지관을 소개하고 캠페인이 무엇인지 설명했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5. 17. 09:25
(글쓴이 권대익 사회복지사) 홍수경 선생님과 만남 교장 선생님과 만남 이후 시간이 흘렀습니다. 학교에 여러 일정이 있어 마무리 한 후 홍수경 선생님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회의 자료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기존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복지관과 연대해서 조금 더 풍성하게 하는 방법 복지관이 학교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한 달에 한 번 등교시간에 캠페인을 하는 방법 학부모와 교사와 함께 캠페인을 하는 방법 등 여러 방식을 궁리했습니다. 홍수경 선생님께서 학교 일정과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두꺼운 학교 연계계획서를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좋은 취지로 준비하고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복지관이 조금 더 거들어 풍성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의 주체가 교사, 학부모, 아이들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4. 19. 18:34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지관도 새롭게 동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게 되면서 교장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생활복지운동 사업도 제안하기 위해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교무부장님 통해 교장 선생님과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복지관에서도 김상진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김미경 과장님이 동행했습니다. 곁에있기팀 손혜진, 권민지, 권대익 사회복지사도 함께했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 새롭게 동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방화초등학교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일을 이루어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장옥연 교장 선생님께서도 이야기 잘 들어주셨습니다. 94년도 삼정초등학교 부임부터 방화동에 오래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생활복지운동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이웃과 인사하고 가족과 포옹하자는 생활복지운동의 필요성과 예시를 나눴습니다. 학교에서도 인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