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9. 16. 15:01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삼시세끼 요리 모임 8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지난달 회의에서 이야기 나눈 대로 제육볶음과 두부김치를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이번 달에도 새로운 주민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홍승준(가명) 님의 이웃 이영훈(가명) 님입니다.모임 활동이 참 즐겁다는 이웃의 제안으로 처음 오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처음 보는 이웃이 있는 만큼 서로 돌아가며 소개했습니다."저는 삼시세끼 요리 모임 회장입니다. 잘 부탁합니다.""처음 왔어요. 이영훈입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두 명씩 짝을 이루어 함께 제육볶음을 만들었습니다.꿈샘누리공방 김진희 선생님께서 주민분들의 시선에 맞추어 요리 순서를 알려주셨습니다.야채를 함께 썰고 이리저리 간을 보며 입맛에 맞게 만듭니다."형님, 맛이 좀 어떤 것 같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1. 11:16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3월 모임 활동을 마무리하며 요리 모임 참여 주민분들과꿈샘누리공방 선생님들이 4월 요리 활동을 함께 의논했습니다."우리 다음 달에는 뭘 만들어 보면 좋을까요?""글쎄요~ 뭐가 좋을까요?""요새 오이도 저렴하고 열무 값도 많이 내렸더라고요~""맞아요. 그러면 4월에는 열무김치를 만들어 볼까요~?""괜찮은데요~?"편안하게 오고 가는 대화 속에서 4월 요리 활동은 '열무 김치 만들기'로 정해졌습니다."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그래야 모임도 즐겁고요~"오늘도 어김없이 신 총무님께서 모임 공간 한 편에 꽃 장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모임에 참여하는 주민분들도신 총무님의 안목과 솜씨에 감탄 일색이었습니다.열무김치를 만들기 전 꿈샘누리 공방 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주신떡볶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