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8. 16:05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이웃기웃] 신 씨 아저씨의 구피모임 '구피랑 놀자' #1 [이웃기웃] 중년남성모임 '구피랑 놀자' 모임 #2 [똑똑&이웃기웃] 중년남성모임 '구피랑 놀자' 나들이 ① 행주산성 [이웃기웃] 중년남성모임 '구피랑놀자' 모임 #3 두 번째 나들이 구피랑 놀자 모임에서 두번째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나들이 행주산성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신터라 이번 일산 아쿠아리움에 기대가 많으셨습니다. 11월 공항동 주민센터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는 모임도 끝자락입니다. 기대감과 아쉬움이 뒤섞인 나들이였습니다. 총 16명이 함께 했습니다. 복지관 스타렉스 차량 한대로는 갈 수 없어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차량 대여도 했습니다. 식사, 나들이 장소 준비는 공항동 주민센터 희망드림단이 맡아 주셨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7. 16:02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이웃기웃] 신 씨 아저씨의 구피모임 '구피랑 놀자' #1 [이웃기웃] 중년남성모임 '구피랑 놀자' 모임 #2 [똑똑&이웃기웃] 중년남성모임 '구피랑 놀자' 나들이 ① 행주산성 가가호호 신재필님의 손길 두 번의 교육이 끝나고 신재필님이 자주 왕래하시는 '물둠벙 수족관'에 가서 구피키우기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신재필님의 조언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신재필님이 계시기에 구피랑놀자 모임 시작이 순항합니다. 준비물까지 구비가 되니, 이제 실전입니다. 모임 참여자 각자 집에 어항 설치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다들 한번 본 내용이라 자신이 없다고 하십니다. 신재필님도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웃기웃' 관계망 사업으로 이웃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7. 10:47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이웃기웃] 신 씨 아저씨의 구피모임 '구피랑 놀자' #1 [이웃기웃] 신 씨 아저씨의 구피모임 '구피랑 놀자' #1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처음은 우연, 두 번은 필연 신 씨 아저씨는 중년 남성 1인 가구로 처음 만났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주일에 한 번 외출이던 교회 예배도 없어 심심함에 신 씨 아 banghwa11.or.kr 구피랑 놀자 모임 출발! (1회기&2회기) 구피랑 놀자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연초부터 신재필님과 준비한 이 모임이 드디어 출발합니다. 공항동 주민센터 희망드림단과 함께합니다. 중년남성 5명과 희망드림단 단원 3명이 학생으로 참여합니다. 희망드림단 단원 가운데 이주억 님은 물고기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입니다. 선생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6. 20:59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10월, 구피랑 놀자 모임에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는 첫 나들이입니다. 이웃모임으로 만났으니 어울릴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길 바랐습니다. 교육 두번과 신재필님의 가가호호 방문하며 구피 어항 설치하며 '선생님과 참여자' 관계는 돈독해졌지만, 모든 참여자가 대화의 장을 여는 시간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가을'이라는 좋은 때를 만났습니다. 우리 모임이 같이 나들이 가는 것이 어떠신지 제안했습니다. 모두 좋은 생각이라며 함께 하고 싶다고 반기셨습니다. 두 번의 구피 교육 동안에 구피에 대해서는 많이 알았지만 내 이웃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시간이 적어 아쉬웠던 기억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들이로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통했습니다. 장소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6. 19:5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9. 20:59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처음은 우연, 두 번은 필연 신 씨 아저씨는 중년 남성 1인 가구로 처음 만났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주일에 한 번 외출이던 교회 예배도 없어 심심함에 신 씨 아저씨는 취미로 구피를 키우기 시작하셨습니다. 처음엔 작은 식기용 볼에 구피 서너 마리를 키우셨습니다. 여기저기 헤엄치는 모습, 먹이에 달려드는 모습을 보며 재미로 키우셨다고 합니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어항 구색을 조금씩 갖추셨다고 합니다. 구피, 몰리 등 어종도 다양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영상, 블로그를 보며 채우셨습니다. 정성껏 보살피셨습니다. 좋은 환경을 갖춰주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신 씨 아저씨의 손길이 묻은 어항을 보고, 물고기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관심사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