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2. 4. 11:06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연초 희망드림단 1년 활동을 계획하며, 걷기모임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단장님께서 몸이 아플 적에 꾸준히 걸으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은 이야기를 하시며적극적으로 제안하셨습니다. 매월 꾸준히 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여러 가지 일정과 상황으로여름이 끝난 9월에 나들이 느낌으로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장소는 어르신들께서 이동하시기 좋은 가까운 마곡하늬공원으로 정했습니다. 준비9월 밑반찬 배달을 하며 나들이 안내문을 전달하고 미리 참여 인원을 조사했습니다.황선미 단장님과 함께 마곡하늬 공원을 방문하여 나들이 코스 및 이웃과 걸으며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논의했습니다. 공항동 주민센터에서는 참석 인원을 파악하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조를 구성해주셨습니다.나들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3. 13:02
잔치 준비 공항동 희망드림단은 오래 전부터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밑반찬을 만들거나 구매해서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분들 대신 새롭게 30명의 주민과 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며 운영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선미 단장님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뜻있게 사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올해 새롭게 만나는 당사자 30명도 좋은 이웃으로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밑반찬을 전할 때도 어떻게 인사하고 만날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따뜻한 햇볕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가정과 함께하는 날이 많습니다. 공항동 희망드림단 단원들과 마마찬 당사자 분들이 따뜻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랐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2. 20:53
잔치 준비 공항동 희망드림단은 오래 전부터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밑반찬을 만들거나 구매해서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분들 대신 새롭게 30명의 주민과 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며 운영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선미 단장님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뜻있게 사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올해 새롭게 만나는 당사자 30명도 좋은 이웃으로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밑반찬을 전할 때도 어떻게 인사하고 만날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5월 부침개 잔치 때 초대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관계를 맺고자 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9월에 들어섰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빠릅니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다시 한번 전를 부치기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7. 15:28
나들이 준비 공항동 희망드림단은 오래 전부터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밑반찬을 만들거나 구매해서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분들 대신 새롭게 30명의 주민과 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며 운영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선미 단장님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뜻있게 사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올해 새롭게 만나는 당사자 30명도 좋은 이웃으로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밑반찬을 전할 때도 어떻게 인사하고 만날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5월 부침개 잔치 때 초대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관계를 맺고자 했습니다. 이 만남이 일 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반찬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1. 15:11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희망드림단 이창숙 감사님과 만났습니다.희망드림단 단원분들께 신년 인사 갔을 때 반갑게 환영해주신 분 입니다. 복지관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실 분이기에만나고 싶었다 말씀드렸습니다. 희망드림단 분들께 신년 인사 드렸던 것이구실이 되어 많은 분들 만나게 됩니다.그 중 긍정적으로 저희를 바라보시고 호응해주셨던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흔쾌히 만나자 하셨습니다.공항동 주민센터에서 만났습니다.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갑자기 만나자고 하여 당황하셨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이웃기웃사업을 설명해 드렸습니다.감사님이 평소에 좋아하는 활동이 있는지 여쭤봤습니다.잘하는 것을 나눠줘야하는 것처럼느껴지셨는지 처음엔 말씀하시기꺼려하셨습니다. 이웃기웃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