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1. 15:11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희망드림단 이창숙 감사님과 만났습니다.희망드림단 단원분들께 신년 인사 갔을 때 반갑게 환영해주신 분 입니다. 복지관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실 분이기에만나고 싶었다 말씀드렸습니다. 희망드림단 분들께 신년 인사 드렸던 것이구실이 되어 많은 분들 만나게 됩니다.그 중 긍정적으로 저희를 바라보시고 호응해주셨던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흔쾌히 만나자 하셨습니다.공항동 주민센터에서 만났습니다.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갑자기 만나자고 하여 당황하셨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이웃기웃사업을 설명해 드렸습니다.감사님이 평소에 좋아하는 활동이 있는지 여쭤봤습니다.잘하는 것을 나눠줘야하는 것처럼느껴지셨는지 처음엔 말씀하시기꺼려하셨습니다. 이웃기웃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0. 16:3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꿈샘누리공방 김화경 대표님께 연락하다공항동에 나가고 많이 찾아뵙고 사업에 대해 궁리할 때생각나는 분 김화경 대표님께 연락드렸습니다. 복지관의 상황과 사정을 잘 알고 계시기에조언을 구하며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이웃기웃사업을 설명해드렸습니다."이웃기웃이요? 기웃기웃할 때 그 기웃이죠?이웃주변에 기웃한다는 이야기죠?" 사업명을 말씀드리자 유추해 말씀해주셨습니다.나름 고민하며 지은 이름인데바로 알아차려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나눔가는 찾았는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없을 수도 있어요.그것도 궁리해보시면 좋겠어요.""조리활동을 하는데 장소가 없으면 난감하죠.""뜨개질은 카페 공간에서 해도 좋겠네요. 만약 악기일 경우꾸준히 만나는데 소음이 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잘 고려해보세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