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26. 12:59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매년 추석이 다가오면 개화동 곳곳에 고소한 송편을 찌는 냄새가 가득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화동에 있는 경로당 두 곳과 추석 잔치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그 가운데 신대, 부석 마을에 있는 개화경로당과 함께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잔치는 개화경로당 임원진 분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신대마을 통장이자 경로당 총무로 활동하고 계신 박용금 통장님과는 잔치에 어떤 물품이 필요할지 한참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했습니다.통장님께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반죽과 소를 살 수 있는 방앗간을 알려주신 덕분에 송편은 물론, 여러 음식을 넉넉하게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잔치 당일에는 어르신들부터 부녀회, 통장님들까지 모두 함께 모여 주셨습니다. 세대 구분 없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9. 25. 21:3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준비하기 개화동 신대마을(18통)과 부석마을(19통) 사이에는 개화경로당이 있습니다. 연초에 개화동 통장님들께 인사 드리며 복지관에서 올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설명해드리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시 신대마을 박용금 통장님께서 개화동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을 한꺼번에 만나 동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려면 경로당과 같은 거점 공간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 뒤, 통장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소희씨! 이번에 개화경로당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함께 식사 하기로 했어요. 그때 복지관에서도 같이 와서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 박용금 통장님은 동네 안에서 잔치를 비롯한 여러 마을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풍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3. 11:24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쿨타올과 엽서를 전달하고자 개화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개화동 방문은 처음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개화동으로 가는 길도, 동네도 참 예뻤습니다. 이종준 회장님과 이종수 총무님, 최연자 부석마을 부녀회장님이 반겨주셨습니다. “방화11복지관이 방화2동과 개화동을 함께 담당하는데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에요. 빨리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이렇게 얼굴보고 만나니 좋네요. 이제부터 자주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동네가 참 예뻐요.” “개화산 바로 앞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살기 좋아요. 이 동네는 대문이 없어요. 몇 십 년 동안 이웃으로 살아와서 다들 사이도 좋지요.” 이웃 분들과 사이좋게 지내신다하니 개화동이 더 예뻐 보입니다. 개화동은 총 5개 마..